분실한 적도 없고 멀쩡하게 잘 쓰고 있는 카드인데 해외에서 사용한 내역이 청구되었습니다.

청구된 국가는 네덜란드랑 벨기에 -_-;;

그 당시 저는 회사에서 야근에 쩔어 있었는데...

해외여행이라도 갔다와서 청구가 된다면 이렇게까지 짜증나진 않을텐데

 

누가 제 정보를 빼가서 썼는지는 몰라도 주차비 결제용도로 참 알뜰하게도 썼더군요 ㅡㅡ;;

하루에 찔끔찔금 10,000원 5,000원씩... 총 14만 5천원.

큰 금액이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라 해야 할지

 

심지어 태어나서 한 번도 안 가 본 나라들인데... 어처구니가 없네요

이런 경우 이의제기하면 돈은 돌려 주나요?

신한카드사에 전화해보니 내일 업무시간에 전화해서 이의제기하라고 하더라구요.

분실 처리도 안해주던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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