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대강당....


그 밑에 있는 ECC에서 스터디를 하고...



(되게 유명한 건물이라니까 관광객(?)들은 기념촬영 중. 건축가 이름이 기억 안 나는군요)




점심으로 신촌 홍콩반점까지 걸어가서 탕수육과 짬뽕을 시켰습니다.



전체적으로 꿔바로우처럼 만들었군요. 찹쌀이 들어간 옷. 



소스는 그냥저냥 평범했지만 고깃살이 두툼해서 좋았습니다. 가격대 성능비가 우월하군요.



역시나 가격대 성능비 괜찮은 짬뽕.



국물이 괜찮은 편입니다. 홍합도 통째로 들어가 있고...



..... 단, 면이 퍼져있지만 않았다면 말이죠(....) 
0410 시리즈가 전반적으로 점포들끼리 크게 차이 안 난다고 하는데...

... 신촌이나 홍대에 프랜차이즈 들어오면 퀄리티 황인 징크스 / 0410은 어딜 가도 평타는 친다는 징크스가 두개 붙었는데 신촌괴담이 이겼습니다. 투덜투덜. 면만 괜찮았다면 키보드 스킨 빵꾸나게 칭찬의 폭풍멘션을 날리겠구만...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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