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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인증

2010.10.14 20:10

셜록 조회 수:2831

20살 때 알바 회식 갔는데 팀장이 말하길

결혼은 하셨겠고...

그리고 뭐 인마...,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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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아리무동동

2010.10.14 20:13

전 아까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가 퇴근하시는 엄마랑 마주쳤는데 엄마가 보고 웃더니 이층 새댁인 줄 알았....... 이건 뭔가 더 슬픈데... 딸을 못 알아 보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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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o

2010.10.14 20:13

그리고 자제분께선 어떻게.. 출가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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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짓는 젊은이

2010.10.14 20:15

고딩2 때 비디오 가게에 애니메이션 테잎 대여하러 갔는데 주인 아줌마 말하길
"애들 보여주려고?"

댓글
Tamarix™

2010.10.14 20:16

저는 입사 면접 보러가서 순서 기다린다고 데스크 앞에 앉아있었는데 몇 시간 지나도 안 부르길래 물어봤더니,
거래처에서 온 방문객인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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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2010.10.14 20:17

독 짓는 젊은이/ 그 다음날부턴 에로 비됴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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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짓는 젊은이

2010.10.14 20:18

셜록 / 이미 그 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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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coin clear

2010.10.14 20:33

그래서 닉네임만이라도 어려보이고자 늙은이를 젊은이로 바꾸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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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

2010.10.15 06:57

저도 노안이에요 방가방가. snpo님 댓글 완전 빵 터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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