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2&oid=108&aid=0002205681

 

정은채와 강혜정이 홍상수 16번째 영화에 캐스팅 됐다네요. 올해 6월 부터 촬영 시작한대요.

홍상수가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찍은면서 정은채를 잘 봤나봐요.

그 영화 보면서 정은채가 풍기는 느낌, 긴 머리, 체격 등이 고현정이 20대였더라면 저런 역할을 홍상수가 맡기지 않았을까

싶었어요.

 

근데 관건은 정은채가 새로 들어갈 홍상수 신작이 16번째 작품이라는것.

홍상수가 벌써 15번째 작품 촬영을 끝냈다는 얘기도 있지만 긴가민가였는데 지금 후반 작업 하고 있나 봐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이 14번째 작품인데 언제 15번째 작품까지 찍은건지...

15번째 작품은 칸이나 베니스 행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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