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부터 이런 소망은 가지고 있는데 요즘 일베들의 준동을 보면 더 절실한것 같습니다.
지금의 518 당시 모든 자료들 종합해서 시나리오로 만들어 검증을 거쳐
범 국민적인, 범세계적인 영화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영화 주제의 세계적 공감대는 충분할것 같아요.

독재에 저항하는 우리의 국민성도 나타낼수 있고, 돈이 얼마든지 들더라도 국민헌금을 이용해서라도 말이죠.

감독은 세계적 감독인 올리버 스톤을 기용하는겁니다.

자료와 시나리오만 픽스되면 지원은 범국민적으로 해주면서 말이죠.

다소 올리버스톤의 의향이 문제인데 계속 타진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데 어떨까요?

우리의 이야기를 외국 감독에게서 부탁해서 만든다는건 다소 어패가 있을지 모르나

한편으로는 범세계적인 주제에 대한 우리이야기의 객관성에 큰힘을 발휘할것 같기도 한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황당할까요?

더도 말고 올리버스톤 감독의 1986년작 "살바도르" 수준만 되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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