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은 정말 어마어마할 것 같아요

4년에 한번인 총선, 5년에 한번인 대선이 겹치는 해 일 뿐만 아니라

김정일 사후 북한 내부의 소용돌이 정세 + 북한을 둘러싼 강대국들의 박터지는 이권싸움까지 플러스 될 줄이야.

정신이 멍멍합니다. 

MB에게는 득이 될지 독이 될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일단 요 며칠 미친듯 터지던 여러가지 레임덕 악재들이 사람들 입에서 일시적으로 사라진 것은 맞는것 같지만...

누구 말대로 선거 직전에 터지지 않은 것 만으로도 다행으로 여겨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