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djuna.cine21.com/xe/?mid=board&page=3&document_srl=176561

이 글 보고 씁니다. 댓글로 달면 좋겠지만, 몇 페이지 넘어갔기에......^^;

 

이 글에 우울과몽상님이 다신 댓글도 그렇지만,

가끔 컨닝을 고발(전 이게 솔직히 고자질, 이라고 생각을 안 하거든요)하는 걸 보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고발자를 비난하는 경우도 있는데

 

도대체 그건 어떤 논리에서 나오는 거지요?

뭐...성적에 미미한 영향을 끼치는 쪽지시험 정도까지는 그러려니 보겠지만

대부분 대학 시험에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는 성적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닌가요?

게다가 많은 과목들이 상대평가잖아요??

교양도 그렇지만 혹여 같은 전공이라면 이건 더더욱 심각한 문제인 것 같은데???

 

그리고 설사 전공 절대평가에 다 같이 '가족같은' 분위기로 지내는 학과라 하더라도......

이건 부정행위잖아요; 그런데 어째서 이걸 고발 말라는 건지, 친구 사이에 그러면 안된다는 말이 어떻게 쓰일 수 있을지

제 상식에서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누구 이 우매한 사람에게 친절하게 답을 해 주시옵소서...=_=;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트위터에서 정지를 당했습니다. [34] DJUNA 2023.02.28 2436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2813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34902
12366 계간지에 실린 하루키 인터뷰 [14] aerts 2010.08.26 4122
12365 정말 무섭다고 여긴 공포영화 단 한편만 꼽으라면요? [21] 스위트블랙 2010.07.03 4122
12364 황금어장 하네요. 신정환 나오겠죠 [23] r2d2 2010.09.08 4122
12363 오늘 남자의 자격 [8] 달빛처럼 2010.09.26 4122
12362 <나는 가수다> 중간 감상기 (내용짦음) [29] 풀빛 2011.03.06 4122
12361 박원순 시장 아침식사까지 기사거리! [23] chobo 2011.11.24 4122
12360 요즘애들은 지하철 바닥에 앉기도 하는군요. [10] 나나당당 2011.12.04 4122
12359 [펌] 나이 많이 차이나는 헐리웃 커플 [3] 사과식초 2013.07.01 4122
12358 깨어있는 시민이 말하는 좋은 의사의 조건 [28] 닌스트롬 2013.10.04 4122
12357 꾸밈없이 밝은 성격에 대한 부러움 [16] 10%의 배터리 2015.04.27 4122
12356 무도 식스맨 어찌 보시나요?(방송 스포 조금 있습니다, 못 보신 분 조심) [11] 물방울무늬 2015.03.21 4122
12355 나의 아저씨...'잘사는 사람들은 좋은사람 되기 쉬워' [15] 왜냐하면 2018.03.31 4122
12354 [듀9] 미니벨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8] moonfish 2010.09.01 4123
12353 마루밑아리에티와 아저씨 중에서 어떤 영화가 괜찮나요? [9] SnY 2010.09.14 4123
12352 이성 어떻게 만나시나요? [17] 인만 2010.09.09 4123
12351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리꼬는 언급에 대해서~ [6] 잠시만요:p 2011.07.31 4123
12350 사회학이나 인문학 전공자분들은 어떻게 생계를 꾸려나가시는지요(진로상담)? [9] 대필작가M 2011.08.12 4123
12349 저도 스마트폰 사면 90%는 카톡일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더군요. [8] 레벨9 2011.10.07 4123
12348 여러분은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종편에 출연한다면 어떤 반응이 나올거 같나요? [39] 자본주의의돼지 2011.11.14 4123
12347 김포공항 롯데몰의 아장아장 로봇 어쩌고 [22] 곽재식 2012.06.18 412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