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깐 슈퍼우먼 기준이 좀 애매하지만..

일단 배우로..

 

http://www.youtube.com/watch?v=F9GXEpgQwm0

1984년 영화 슈퍼걸. 헬렌 슬레이터. 퓨어네츄럴 적으로 영화에서도 아주 예쁘게 나옵니다.

영화는 망했지만.. 전사라기 보다는 여신처럼 나옵니다.

1980년대는 브룩쉴즈,피비게이츠,제니퍼 코넬리, 미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고.

세계적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툼레이더.. 이런 여성상이 아시아에서 주목받을수 있고

인기를 얻을수 있을까요? 

 

TV프로그램 헐리우드 리포트 미인 순위에서.

1위가 키이라 나이틀리

여튼 5위 안에 안젤리나 졸리

였는데. 고전미인상보다는 개성쪽으로 옮겨가고 있는것 같구요.

 

브룩쉴즈는 에이전시가 새로 생길정도로 돈을벌기 위해서.

그만큼 대단한 미모의 소유자였는데..

현재 이런 예쁘기만 예쁜 여성은 나오지 않고 있죠.

 

아시아에 이런배우상이나 이런캐릭터 딱 떠오르는 있을까요?

저는 장쯔이가 생각이 나지만 장쯔이는  솔트, 툼레이더과는 같다고 볼수없고.

호리호리한 체형 단아한 상. 참한 상이죠?

 

아시아 쿵푸영화라던가 멜로영화 드라마 등을 보면

거의다 인기를 얻는 여성상은.. 우아함,청순,귀염, 등등등이 있겠지만.

간단하게 말해서 참한상이 선호도가 높은것 같구요.

참하다는 말이 그냥 나온것은 아니겠죠.

기본적으로 참하고 단정해야.

예절을 지킨다는 것이 외적으로도 느낄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다고 보고요.

매너와 예절 개념도 좀 다르고.

 

기본적으로 아시아에서 이러한 여성상을 선호 할수 밖에 없는 이유가..

 

유교적인 사회 (예절중심, 단정함) 

발레리나를 사랑한 비보이 라는 뮤지컬이 있습니다.

공연연습 초기에 그 발레리나역인 사람이

비보이들을 보고 단정하지 않다고 인상이 상당히 안좋았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단지 다를뿐이었다고 합니다..

개성을 존중하지 않는 사회. 유교가 뿌리가 깊은 한국은 더 하겠죠.

 

강타 무릎팍도사에서..

강타 부모님이 전사의 후예를 보고

어릴때부터 예절지켜야하고 단정해야한다고 교육받은 애가

갱처럼 나오니깐 당연히 부모님입장에서는 이상하게 봅니다.

여자도 마찬가지 일꺼라는 생각이 들고..

 

남존여비사상이 뿌리 깊다.

서양사회는 여성의 지위가 아시아 비해서 꽤 높은 측면이 있고..

아시아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지위가 높거나 그러한 행동을

해버리면은.. 남자 반응은 다양하겠지만 대체적으로 뻔하겠죠..

서양쪽은 1:1 남자 여자 동등개념이 아시아에 비해

꽤 자리 잡은것 같구요..

 

독립을 늦게 한다.

서양쪽은 어린나이에 주로 독립을 빨리 하죠.

아시아쪽은 지금이야 좀 많이 바꼈지만.

부모님 관리하에... 끊없는 애정.. 끊없는 관심..

끊없는 강요.. 등등등. 여기에 부모님의 그런

여성의 강인함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그래서 미수다라는 프로그램에서

한국남자는 마마보이다라는 말이

나올수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구요.

 

 가수 비욘세 드림 뮤직비디오를 보면

절대적인 존재처럼 나옵니다.세계적으로 인기 짱이지만..

푸시켓 돌스도 마찬가지.

아시아에서 이런가수 나온다고 하더라도 인기끌기는 힘들지 않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시아에 이런걸로 처음부터 대박난 사례도 없죠?

 

기본적으로 인형같은 외모를 아시아에서 찾기 힘들고..

졸리같은 체형도 아시아체형으로는 불가능한 이유등..

이런저런 사회성이 큰역할을 하는게 아닌가싶습니다.

 

그냥 문뜩 "아시아에 왜 저런 딱 떠오르는 여성이 없지?"

생각이 들어서 한번 써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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