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펌)안내상 과거 시한폭탄 설치미수로 교도소

2011.06.01 09:04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rMode=list&cSortKey=depth&allComment=T&newsid=20110601000003415

다크포스가 남다르다는건 알았지만 이건 뭐 스케일이 연예인이 아니라....

아니면 가벼운 사건인데 토크쇼의 특징상 부풀려진건지...라고 생각했지만 아무리 가벼워도 시한폭탄인데-_-.

Carb

2011.06.01 09:17

80년대 반미청년회는 장난아닌 단체였고 안내상씨도 지하에서는 나름 유명한 분이었다고 하죠.
아, 그리고 시한폭탄 설치로 교도소를 간 것이 아니고 다른 일로 잡혀가서 자백한 내용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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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미피

2011.06.01 09:25

당시엔 반미주의 시위와 함께 미국 문화원에 방화를 하거나 점거농성을 하는 일이 왕왕 있어서...그렇게 놀랍지만은 않은데요.
Carb님 말씀대로 당시 기사 내용 보니, 서울 미문화원 점거를 하다 잡혀서 조사받는 중 광주 미문화원에도 폭탄을 설치했다 자백한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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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맛사탕

2011.06.01 09:26

남다른 연기내공이 어디에서 나온가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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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

2011.06.01 09:27

완전 청산유수로 다다다다 풀어놓는데 재밌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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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b

2011.06.01 09:31

안내상씨도 재미있었지만 손님으로 나온 우현씨가 더 재미있었죠. 이 분 학교다닐 때 일화는 전설이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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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스토

2011.06.01 09:36

이거 나중에라도 재방송을 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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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티니

2011.06.01 10:21

미국 비자 받기가 힘들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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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한

2011.06.01 10:46

얼마전에 택시에 나오셔서 노숙자생활에 교도소까지 다녀 오셨다는거 보구 좀 놀랐었는데....
요즘 토크쇼 자주 나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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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트

2011.06.01 11:04

필명없음 / 시대상을 좀 더 고려하시죠. 게다가 이미 법적인 문제는 다 끝난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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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

2011.06.01 11:06

은한 / 진지희양이랑 영화 찍어서 그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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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is

2011.06.01 11:30

29만원도 버젓이 살아 돌아다니는 판에 저런게 무슨 더 처벌 받을 게 남은 심각한 범죄라고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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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나

2011.06.01 11:32

필명없음/꽤 심각한 시대였다고 생각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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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ncy

2011.06.01 11:57

나쁜 영화에서의 노숙자 포스는 경험에서 나온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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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cat

2011.06.02 00:20

안내상씨가 새롭게 보이네요. 나중에 승승장구 찾아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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