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월급이 드디어 다음주입니다! 두구두구두구- 한달 꽉 채워 일하지 않아서 다는 안나오지만요...;

 

이사하면서 티비를 사려고 하는데요.

아날로그 방송도 종료되니 디지털 티비로 사야겠는데 이건 중고도 별로 없네요.

마침 노트북도 너무 오래돼서 새로 살 생각을 하고 있었고...

아예 LED 티비 모니터 + 데탑으로 갈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티비와 놋북을 각각 따로 산다면 적게 잡아도 140만원 정도가 필요할 거고요.

원룸이니 놋북의 간편함이 탐나긴 한데, 냉정히 생각해보니 노트북 들고다닐 일이 얼마나 있나 싶네요.

 

예전에는 컴퓨터 모니터로 티비를 보려면 수신카드가 따로 필요했고 컴퓨터를 켜야만 가능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에는 어떤지 모르겠어요. 얼핏 듣기로는 그런거 전혀 따로 필요없다고 하던데 맞나요?

 

혹시 티비 모니터 쓰고 계신 분 있으시다면 장단점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티비로 쓸 때나 모니터로 쓸 때 각각 뭔가 화질이 떨어진다던지, 이런 것은 꼭 신경써서 사야 한다든지 그런거요.

요런 조합에 전혀 무지한 편이니 당연히 이 정도는 알고 계시죠?싶은 것도 언급해주셔도 됩니다.

산다면 시야각 중요하니까 IPS패널로 살 생각이고요.ㅎㅎ

26인치면 될까요? 23 or 26 인치 정도로 고려중입니다. (이불 속에서 책상 위의 티비를 볼 수 있었으면 해서요.)

 

답변 미리미리 감사드립니다.

 

 

 

+ 예전에 이사 조언도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확실히 같은 가격대라면 망원동 쪽이 집 넓이나 조건 등이 훨씬 낫긴 했지만,

어느 정도 급의 방에서 살기 위해서 드는 방세는 사실 큰 차이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동네가 너무 낯설어서 회사 근처 익숙한 지역에 계약했어요. 만족하고요. 좀 살아보고 이사가야죠.

듀게는 제 인생의 멘토네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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