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를 통치하는 알베르(53) 왕자의 약혼녀 샤를렌 위트스톡(33·남아공)이 이번주 결혼식을 앞두고 국외로 도망치려다

무위에 그쳤다는 보도가 나와 모나코 왕실이 발칵 뒤집혔다.


프랑스 주간지 렉스프레스 인터넷판은 28일 ‘알베르-샤를렌: 위기에 빠진 결혼’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위트스톡이 지난 21일 고향으로 가려다 니스 공항에서 모나코 왕실 경찰에 제지당했다고 보도했다.

위트스톡이 왕자의 복잡한 사생활에 대한 새로운 ‘비밀’을 듣고 좌절감에 빠져 도망을 시도했다는 것.

왕실 측은 오보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보도의 파장이 워낙 커 결혼식이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영국의 메일 인터넷판이 전했다.

 

좀 더 자세한 기사 링크입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32&newsid=01935206596286640&DCD=A01503&OutLnkChk=Y

=======================================

 

근데, 오늘 결혼 했다고 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0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2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739
122932 2000년대 이후 신춘문예 소설 당선자들이 작가로 자리잡았나를 봤는데... [24] Ostermeier 2011.10.03 5944
122931 하정우의 실감나는 병장 연기: "그러면 도와줄 수가 없어." [10] 한여름밤의 동화 2010.12.13 5944
122930 홍대, 미미네. 떡볶이와 새우튀김의 어울림 [16] 01410 2010.07.19 5944
122929 노 전대통령 거액의 차명계좌 있었답니다 [18] amenic 2012.05.10 5942
122928 타블로 학력논란은 시끄러우면서 비의 주식 사건은 왜 조용합니까? [20] art 2010.07.18 5942
122927 박근혜의 집권이 정말 두려우세요? [129] 우노스케 2012.12.03 5941
» 모나코 왕자 약혼녀, 결혼 앞두고 도망 ‘발칵’, 결국 눈물의 결혼식 치뤄... [12] 눈의여왕남친 2011.07.03 5941
122925 한국 드라마 드디어 올 것이 왔네요. [11] 달빛처럼 2013.03.19 5940
122924 박찬욱 감독 [아가씨] 오디션 공고가 인상적이네요 [20] 쥬디 2014.09.03 5940
122923 [카라] 일반인과 팬의 간극 [42] 키엘 2011.01.19 5940
122922 고양이가 얼마나 오래 안 먹고 살 수 있나요? [20] 해삼너구리 2010.11.18 5940
122921 숭례문 복원에 대한 어느 만화가의 SNS... [25] 01410 2012.12.31 5939
122920 오늘 새벽 인천공항이 북새통을 이룬 까닭 [15] amenic 2011.05.10 5939
122919 반전세 / 강남좌파 / 공지영 [41] 黑男 2011.02.10 5939
122918 시골의 훈훈한 인심이라는 판타지 [24] soboo 2010.10.10 5939
122917 쓸데없는 고퀼러티 패러디 [4] 마르세리안 2011.11.21 5938
122916 혼자 술 마실만한 술집을 찾고 있어요_서울 시내 한가운데 [24] SE14 2012.09.17 5937
122915 유시민 후보, 노회찬 후보, 한명숙 후보 모두 승리자입니다. [7] niner 2010.06.03 5937
122914 결혼이 하고싶습니다. [29] 잠시잉명 2013.01.07 5936
122913 승자는 없으나 패자는 확실한 토론이네요 - 문재인 망 [26] soboo 2012.12.04 593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