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2 17:05
워낙 인기가 많은 영화라 좋아하시는 분들은 첫사진보고 감이 오셨을지도 몰라요.
두번째 사진도 꽤 큰 힌트같군요. 그러나 제가 뭘 알겠습니까. 저는 네번째에서 그분 영접하고 맞혔는데요. ㅋ
봐야지 봐야지하면서 이상하게 안 봐지는 묘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 빼고는 주연 두분의 작품들 거의 봤는데 말이에요.
https://framed.wtf/
https://flickle.app/
요건 듀게분들의 도움을 좀 받았습니다. 감독냥반이 만약 선비였다면 호가 풍광이었을테니까요. ㅋㅋ
2022.08.22 20:16
2022.08.23 00:43
다들 불평하던 마블영화도 전 괜찮게 본 편이긴 하지만
이제 한 번 해봤으니 다음에는 안 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ㅋㅋ
2022.08.22 23:46
2022.08.23 00:46
전 본 적도 없는 영화인데 첫 사진이 어떤 장면이랑 이어지는지 알 것만 같더군요. 열성팬인 친구가 하도 샷바이샷으로 스포를 해서요. ㅋㅋ
2022.08.22 23:53
2022.08.23 00:47
전 언젠가 봐야지 봐야지 하는데 주변에서 호들갑 떠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약간 오기랄까...그런게 발동된것 같습니다. ㅋㅋ
2022.08.23 08:08
2022.08.23 13:08
도로에 서있는 차 두대로 영화가 연상된다니 대단한 성공이에요. 젊은나이인데도 연달아 멋진 영화들을 만들어내네요.
프레임드, 언급하신 데서 힌트를 얻어 혹시 하고 넣어봤더니 바로 맞췄어요.
플릿클은 무척 좋았던 영화인데 다섯 번째까지 가서 알았네요. 오래 전 영화도 아닌데 어째서 기억을 못하는지 손은 몰라도 뒤통수는 알아봐야지 참 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