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내일 눈이 내리는 건가요, 진짜로?

2.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은 3권 째를 돌파 중. 내일이면 4권을 다 끝내겠어요. 그렇게 즐거운 독서는 아니에요. 숙제처럼 읽고 있으니까. 게다가 몇 년 동안 쉬다보니 많이 까먹었어요. 이건 뭐지? 이건 뭐지?하며 보는 중.

3.

오늘 러블리, 스틸 어땠나요? 보신 분?

4.

메르세데스 벤츠 300SL 샀습니다. 블루레이 플레이어 앞에 진열 중. 역할은 리모컨 신호가 블루레이 플레이어에 닿지 않게 하는 것. 왜 그러냐고요? 전에 말했죠. 제 홈 시어터랑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리모컨 신호가 같아요. 홈 시어터를 틀면 자동적으로 블루레이도 켜지죠. 귀찮아요.

5.

오늘 설리양 예뻤는데, 그래도 간담회 끝나면 굴욕사진이 뜨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역시나. 이 아가씨는 하반신이 문제인데, 해결하기가 쉽지 않죠. 다리 살을 빼는 게 가장 쉬운 방법이긴 하겠지만 그렇게 단순하지 않은 것이... 말을 말죠.  사실 우리나라에서 다리가 통통하다는 연예인 대부분은 사실 다리가 통통해 문제인 게 아니죠. 종아리가 짧은 거지. 에이, 말해버렸다. 그래도 방법이 없지는 않을 거예요.

6.

낮 동안 퍼잤다던 고양이 녀석이 발악하며 집 안을 질주 중. 오늘 여러 가지를 치는 동안에도 키보드를 한 다섯 번 정도를 밟고...  

7.

오늘의 자작 움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