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9 16:27
어릴 때는 도시괴담을 많이 무서워했죠. 특히 거울 속 귀신들 얘기요.
엘리베이터나 심야의 화장실처럼 혼자서 거울 속 나랑 대면할 때는 눈을 감고 행동하거나, 반대로 거울에 비친 상에서 눈을 떼지 않으려 했어요.
최근의 음모론과 비교하니 거울 속 귀신 쪽이 더 신빙성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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