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명절연휴때 아는 여자애친구한테 연락을 했는데

연휴 전날인 금요일날 2번 걸었는데 신호음은 끝까지 가도 받질 않던데

 

그 다음날 연휴기간에 연락을 하니까 전원이 꺼져있더라고요.

 

연락을 몇번 했는데 설 연휴 기간 내내 전원이 꺼져있고 지금도 꺼져있어서

얘 무슨 일 있는건가? 하는 걱정이 들어서 문자를 하나 남겨뒀어요.

 

여자가 휴대폰을 몇일씩 꺼놓는 경우는 어떤 특별한 이유같은게 있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이유없이 꺼놓는 여자들도 많은건가 모르겠습니다.

 

스트레스 받거나 힘들때 저도 가끔씩은 휴대폰을 굳이 끄지는 않고

배터리가 자동으로 나가버리면 전원 꺼진 채 내버려둔 경우는 있었는데

 

여자들은 이렇게 몇일씩 전원끄고 연락두절된 경우는 어떻게 이해하면 되는지

듀게의 여성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다시 전원을 켤때가 있을텐데 휴대폰 끄고 몇일에서 몇주씩 잠수타는 경우도 있나요?

 

저도 아직 학생이고 이 친구도 올해 더 다니면 졸업예정인 학생인데

 

처음엔 취업준비하러 어디 갔나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설연휴에 갈리도 없고

무슨 일 있는건지

 

이렇게 몇일씩 전화끄고 있다가 켜면 부재중 전화,메시지 엄청 쏟아질텐데

제 문자는 확인하고 연락할란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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