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01 07:07
와...진짜 열심히 산다..생각드는 가게가 동네에 있으신가요?
저희집 앞의 치킨집은 새벽 2시 30분까지 하는 것 같아요.또래오래인데..모든 또래오래가 그런것 같진 않고 이쪽 사장님이 틈새시장을 노리기 위해서 늦게까지 여시는 것 같아요.
가끔 새벽에 출출할때 자주 이용하죠.
뭐..그래도 여긴 치킨집이라 늦게 오픈하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와..정말 대단하시다. 느끼는건 집앞 제과점이요.
이름이 요상한데 나름 작은 체인점인것 같은데..여긴 밤 12시 30~1시까지 해요.12시부터 가게 정리를 하시는 것 같은데 실제 문을 닫는 시간은 저정도 될거에요.
놀라운건 아침 6~7시정도부터 가게문을 열고 빵을 준비하시더라구요.
2교대인지는 모르겠는데..설마 그 작은빵집에서 2교대로 운영될까요?..빵을 굽는 사람들은 한정되어 있을텐데..
어쨌든 사장님이 계속 상주한다는 가정을 한다면 하루에 5시간도 제대로 못주무시는 걸텐데 좀 놀라워요.게다가 토,일요일에도 근무를 하는데 말이에요.
2교대겠죠?..설마..
편의점도 대단하지만 여긴 대부분 아르바이트생들을 운용하니까.
아무튼 월~금,9시 출근해서 6시 퇴근하는 저는 그것조차 힘겹고 지각하기 일쑤인데 저런집들 주인분들은 참 대단히 성실하신 것 같아요.
2012.12.01 08:02
2012.12.0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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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1 14:54
동네 골목마다 빠리바게트가 치고들어오는 중이고 바로 옆에도 하나 생기는 바람에 목숨 걸고 투쟁중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