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20 09:16
http://media.daum.net/economic/finance/newsview?newsid=20130220024105684
특히 그는 "해군에서 복무한 것은 내가 진정한 미국인이 되는 통과의례였다"면서 "내가 해군에 들어간 21세 때만 해도 나는 미국 시민권도 있고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우수한 학생이었으나 미진한 감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군 복무를 통해 나는 모두에게, 그리고 나 자신에게 이 곳이 진정 조국이며, 나는 정말로 미국인이라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게 됐다. 이것이야말로 군 복무가 나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이라고 적었다.
김 후보자는 앞서 18일 "앞으로 미국 시민권을 포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가족들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또한 "장관이 된 후 미국과 한국의 국익이 충돌하는 일이 발생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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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능력이 좋다고 한들 굳이 저런 사람을 데려다 장관을 시킬 필요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장관 임기동안만 어쩔수 없이 한국국적을 가질 뿐이지 별로 동질감이 느껴지지 않을듯 하네요. IT분야는 삼성 vs 애플 사례만 보더라도 양국의 갈등이 가장 첨예한 분야이기도 하구요. 더군다나 민감하지만 필수적인 질문검증에 대해 대답을 회피하는 모양새를 보인것도 부적절하구요.
2013.02.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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