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의 압박도 덜어졌겠다, 저는 졸업논문을 끝내고 아는 후배 자취방에서 80년대 디스코 음악을 들으면서 신나게 술먹고 있습니다. 후배한테 런던 보이즈의 할레보이즈를 들려주니 굉장히 신나서 술먹다가 양 팔을 막 천장으로 뻗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저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아는 노래가 바닥이 나고 있어서...

 

신나고 롤러장에서나 나올만했던 노래들을 추천해주십시오. 오늘밤은 저희는 돈이고 미래고 여자친구고(늘 그랬지만() 다 잊어버리고 마시다 취해서 뻗어 자버릴 기세입니다. 아직 소주 6병밖에 안 마셔서 흥이 잘 안납니다. 추천해주세요!!! 후배놈은 의외로 난 괜찮아의 원곡 I`ll survive를 듣고 신나 했지만.

빌리지 피플은 방금 세곡이나 들어서 흥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추천해 주십시오!부탁 드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87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439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3217
190 달달한 로맨스 소설 추천 좀...^^; [22] 깡깡 2010.09.20 10908
189 요조 어느 대학 나왔어요? [22] 실천잉여비판 2010.11.05 9253
188 얼굴 안 보이는 유명인사 하니 생각나는 방송 하나. [2] 자본주의의돼지 2010.12.13 8644
187 강동원에 푹 빠진 일본 만화가 [9] 사과식초 2012.07.16 7931
186 섹드립과 성폭력(저질 19금 비속어 주의?) [48] 知泉 2013.03.22 6791
185 (바낭) 패션하니까 떠오르는 유럽가서 한국인 패션으로 구별하기 [25] 소전마리자 2012.09.18 6022
184 겨울철 방한용 아우터 고민 (부제 : 하정우가 입으면 왜 다 멋있어보이지...) [14] believeinme 2010.12.27 5851
183 오늘자 다이어터 - 무염식 저탄수화물 식사의 위험성, 저나트륨혈증 [5] 라곱순 2011.08.05 5648
182 [멘붕] 오늘 아침 매우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28] 오늘은 익명 2012.11.30 5518
» 7,80년대 신나는 디스코 음악이나 롤러장 음악 추천해주십시오!! [11] 말린해삼 2010.12.01 5515
180 제주도에서 렌트.. ㅎㄷㄷ 하군요. [5] 가라 2010.08.11 5502
179 지난 3일간의 유니클로 대란(?)에 참여하셨습니까? [24] chobo 2012.11.12 5465
178 슈스케 4를 보니 김용범 피디가 잘했던거군요;;; [11] utopiaphobia 2012.09.29 5423
177 제가 유일하게 끝까지 다 못보고 포기한 영화는 단 하나입니다. [16] 지루박 2010.08.12 5097
176 완전 생고생 예능.jpg [7] 사과식초 2013.09.02 4987
175 딴지일보 폭파 [12] rollingbears 2011.07.21 4958
174 보드게임 원작의 영화 Battleship 예고편이 나왔네요. [6] 부기우기 2011.07.27 4958
173 나는 꼼수다 13회차까지 들으며 느낀 점 [19] mockingbird 2011.08.06 4916
172 [포탈 바낭] 바닐라 크레이지 케이크 먹었어요. [6] 타보 2010.07.14 4880
171 ...숨 막히는 옆 태 [21] 남자간호사 2012.02.04 459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