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아닌 중간중간 들어간 음악들입니다.


워낙에 일렉을 좋아하기도 하고 첫회때 갑자기 이됴테잎 노래가 나오길래 어????싶어서 본것도 있어서 


그동안 나왔던 음악들 좀 정리해볼려고 합니다.


우선 제일 많이 나왔던 음악 투톱이라 하면 


1, SKRILLEX - Bangarang feat. Sirah


네 너무나 유명한 이 곡 되겠습니다. 

스퀼렉스는 독특한 헤어스타일로도 유명한데 이제는 디제잉하는 사람들 외에도 일반인들 중 멋 좀 내고 싶다 튀고 싶다 하는 사람들은 다 따라하고 있습니다.

뭐 이노래 말고도 미친듯 놀수있는 노래도 많은 사람이라서 앨범 전곡을 들어도 수준급이기 때문에 여전히 잘 듣고 있습니다.



2. IDIOTAPE - Pluto


이됴테잎을 처음 본건 2010 글로벌게더링이었는데 아직도 그 충격을 못잊고 있습니다. 

어찌나 사람을 가만히 안두던지 저 이사람들 공연끝나고 방전되서 원래 보려고 했던 디제이들 다 놓쳤습니다.




그 밖에는 저 위의 두 디제이들 음악이 주로 쓰이고 나머지는 다른 음악들이 나오기도 했는데 어제 10회차에서 나온것만 정리해 보자면 


Daft Punk - Derezzed (영화 트론 OST)


Cowboy Bebop OST - Rush (유명해서 링크는 뺍니다)


David Holmes - What R We Stealing


David Holmes - Snake Eyes


Lyre Le Temps - Hold The Night

아 이곡에 대해서만 잠깐 설명 드리자면 이곡이 수록되 있던 'Electro Swing'이란 컴필 앨범이 있는데 전곡이 다 훌륭하니깐 꼭 앨범을 다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아 근데 더지니어스 음악 정리하는데 음악담당이 진짜 꼼꼼하게 넣었네요. 이제 겨우 3분의 1도 정리못했는데, 것도 한회차분!! 이렇게까지 음악을 많이많이 넣었군요.


근력이 딸려서 다는 못할것 같은 불안함이 .....


나머지는 있다가 또 올려야겠습니다. 아 음악들 정리해서 깔끔하게 게시물 쓰시는 분들 정말 존경스럽네요. 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52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7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365
47 맥심 7월호에 실릴 화보. [4] 자본주의의돼지 2012.06.01 8139
46 음악의 신 MK2 '방송의 적' 1회 간단 리뷰. [2] 자본주의의돼지 2013.05.30 5965
45 오늘 놀러와 [20] ageha 2010.09.20 5452
44 알랭 드롱 과 브렛 앤더슨 [14] 자두맛사탕 2010.08.21 3958
43 [사진, 후기?] 제천에서 먹고 놀다 왔습니다 - 스압 주의 [18] 서리* 2010.08.17 3916
42 요즘 반복해서 듣는 한 노래 Disclosure의 Latch 불가사랑 2013.01.19 3030
41 [유튜브] 박정현 "꿈에" [5] 필수요소 2010.09.07 2932
40 남미의 클래식 기타곡들(유투브 놀이) [2] 푸네스 2011.12.13 2847
39 철지난 인셉션 이야기. [자신만의 킥 음악을 선정해 봅시다.] (스포가 있을지 몰라요.) [18] 필수요소 2010.08.12 2829
38 아직도 '환율 하락'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6] 빨간먼지 2011.12.01 2767
» 더 지니어스에서 제가 제일 주목하는건.. [6] selon 2013.06.29 2516
36 클래식기타 음반 좋아하시는 것 있으신가요? [11] 불가사랑 2011.06.19 2158
35 들으면 속이 매스껍고 멀미가 나는 음악 ? / 어느 서양 훈녀(?)의 소시 신곡 reaction video [8] slow-wave 2013.01.07 2156
34 청소년 커플을 위한 음악회 ― 로미오 & 쥴리엣 (만 19세 이상 입장 불가) [6] 김원철 2011.07.14 1978
33 우연히 들은 좋은 노래(들) [2] 거울에비친 2014.03.11 1928
32 젊음, 청춘이란 것은 다들 다르겠지요 [5] 불가사랑 2013.02.04 1906
31 kbs 1 fm이 개편 하는줄 이제 알았어요.. [6] 지루박 2010.12.30 1786
30 오늘의 뜬금 없는 잡설 : THE GREATEST VIDEO GAME MUSIC [2] DAIN 2012.02.08 1784
29 오늘이 그 분이 오시는 날이군요.. [1] 불가사랑 2011.05.09 1761
28 에바큐에서 나디아의 스멜이 물씬~ (스포 약간) [6] 호롤롤롤 2013.04.25 170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