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어..난 정말 모르겠어..
지나치지 못하겠어 매일매일
난 니가 너무 보고싶어..알고 싶고..
멍청하게도 심장을 잃어버린 난..

밤이 깊어도 아침이 와도
니가 잘있는지 아프진 않은지
매일매일 생각해..궁금해해..
지독하게도 널 널 널..

하염없이 기다리고
그러다 하루를 보내는 나..
넌 나에게 너무 깊은 흔적..
그 속에 매일 빠져만가..

비가 퍼붓는 길위에서
또 그런 바보짓을 해도.
난 행복한게 신기해..
넌 그런 존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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