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어지는 [스타워즈 트랜스포머] 시리즈입니다. 오늘은 다스 베이더 로봇으로 변신하는 타이 파이터 어드밴스트예요.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그럴싸하죠?

 

앞 모습입니다. 동체 정면 아랫부분 색깔이 좀 괴상하죠? 다스 베이더의 목부분입니다. 이 때문에 타이 파이터 원래 모습이 조금 망가지는군요.

 

옆 모습입니다. 경첩 세 개가 보이죠? 이 부분은 나중에 망또가 됩니다.

 

맞은 편. 경첩이 없어요.

 

아랫부분. 여러분은 지금 다스 베이더의 배때기를 감상하시고 계십니다.

 

광선검들은 발사됩니다.

 

이렇게 열립니다. 로봇 다스 베이더 머리가 들어가기 때문에 조종사 다스 베이더의 자세가 좀 불편해요.

 

레고와 크기 비교.

 

이어지는 레고와 크기 비교.

 

아버지와 아들.

 

"내가 네 애비다!" "안 돼!!!!!" 죄송. 배우들의 연기 실력이 그저 그렇군요.

 

변신을 시켜보기로 하겠습니다. 일단 날개를 떼어냅니다.

 

팔들을 꺼내고...

 

다리들도 꺼내 세웁니다.

 

머리도 꺼내고...

 

자, 이제 모양이 나오죠? 이제 뒤에 있는 등딱지들을 정리해주어야 합니다.

 

날개 하나는 방패로...

 

...다른 하나는 망또로 씁니다.

 

광선검을 쥐어주면 완성.

 

멋있는 포즈.

 

요런 자세도 가능합니다.

저번에 리뷰한 엑스 윙에 비하면 로봇이 참 좋습니다. 자세도 잘 잡히고 튼튼해 보이며 어색한 부분도 적지요. 변신 과정도 간결하고 저번 엑스 윙 다리처럼 위태로운 부분도 없어요. 애들이 가지고 놀기엔 좋겠습니다. 단지 전 우주선 상태일 때 정면 모습이 오리지널과 조금 다르다는 게 걸리는군요. 어차피 다스 베이더의 온전한 모습을 재현하는 건 불가능하니 우주선의 원래 모습을 따라주는 게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0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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