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위대한 음악가의 비밀!

영화 <바흐 이전의 침묵> 국내 개봉확정!

음악의 아버지라고 불리며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위대한 음악가 바흐의 이야기를 새로운 형식으로 풀어낸 영화 <바흐 이전의 침묵>이 오는 10 14일로 개봉을 확정 지으며 올 가을 극장가를 아름다운 선율로 물들일 예정이다. 영화 <바흐 이전의 침묵>은 실험적인 감독이자 아티스트, 정치인으로 지난 50년간 스페인 영화계의 현존하는 전설로 일컬어지는 페레 포르타베야 감독이 연출한 작품. 바흐(Johann Sebastian Bach)의 음악과 역사를 조명하고, 시공간을 초월한 다양한 사람들이 연주하는 그의 음악을 통해 그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음악적 감동을 선사하고 영향을 미쳤는지를 수많은 악기에 담아 스크린에 펼쳐 보인다. 특히 생전에 인정받지 못했던 바흐의 마태수난곡악보를 푸줏간 고기를 싼 종이에서 발견한 멘델스존의 에피소드는 위대한 음악가에게 깃든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통해 관객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여기에 바흐의 아름다운 음악들을 영화를 보는 내내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음악을 사랑하는 관객이라면 놓쳐서는 안될 관전포인트로 다가갈 예정이다.


시놉시스 


음악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음악가 바흐.

그의 음악은 우연히 발견되어 전설이 되고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깃든다!


바흐가 세상을 떠나고 50년 후, 멘델스존은 우연히 푸줏간에서 고기를 싸준 종이에서 바흐의 마태 수난곡악보를 발견한다. 그 한 장의 악보로 이후 위대한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게 된 바흐의 음악이 세상에 공개된다. 그리고 18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피아노 조율사의 연주에 의해, 하모니카 하나로 바흐의 음악을 연주하는 트럭운전사에 의해, 지하철에서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합주하는 첼리스트들에 의해,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의 화음을 만들어내는 어린이 합창단들에 의해 그의 음악들은 여전히 생생하게 연주되어지며 사람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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