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 앞부분의 반정도는 페이스북 광고 같아요 ㅎ
음악이 좋군요. 라디오 헤드 맞나요?
무지하게 신비롭게 영화장면을 안보여주던 티져 트레일러가 민망스럽게 젊은이들의 야망과 우정, 성공과 배신등등이 녹여 있는 평범한 드라마로 보이는 군요. 일단은.
도대체 왜 핀처가 요런 내용에 흥미를 가졌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거스반산트가 굿윌헌팅을 가지고 왔을때보다 조금 더 생경한 느낌입니다.
보이A의 배우가 나오는 군요. 언제고 메인스트림에 나올것처럼 보였었죠. 저스틴 팀버레이크랑 흡사하게 생긴 저 배우도 흥미롭네요. ㅎ 주인공은 첨 보는 얼굴입니다. 한번더보니 얼굴이 홀쭉한 버젼의 마이클 세라네요 ㅋ
어찌됐거나 개봉하면 젤 먼저 달려가서 보겠지만, 예전에 어디선가 베네치오델토로와 브래드피트를 데리고 레스토랑 요리계의 더티함을 가지고 영화를 만든다고 들었는데
그거나 빨리 만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