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 맥아담스와 채닝 테이텀이 스파이글래스 엔터테인먼트의 로맨스 영화 “더 보우”에 캐스팅 됐다.

 

1993년 뉴 멕시코의 신혼 부부에게 일어났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영화로 레이첼 맥아담스는 자동차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다. 그녀가 깨어났을 때 그녀는 자신의 결혼과 남편에 대해 아무런 기억을 못하게 되지만, 남편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다시 사랑을 회복하는 이야기이다.

 

“그레이 가든즈”의 마이클 수지가 각본을 갈아엎고 이 영화의 감독이 되었고, 영화는 8월에 시카고와 토론토에서 촬영된다.

 

“더 보우”는 10년을 넘게 끌어온 프로젝트이다. 5명의 각본가가 이 영화를 거쳐 갔다. 한 때 줄리아 로버츠가 이 영화에 출연하려고 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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