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5 17:37
영화 뉴스 게시판의 썰렁함에 슬퍼하며 올려보는 포스터 몇 장.
솔트의 또 다른 포스터.
안젤리나 졸리가 "주류 이미지가 아닌 시절"이 있었다는 건 이제 기억 속에 가물가물.
근데 이 영화 예고편 속 졸리는 어딘가 밀라 요보비치랑 비슷하게도 보입니다.
이번 신작 또한 전 세계의 평론가/시네필들을 고통 속에 빠뜨리셨다는
고다르의 네멋대로 해라 50주년.
스켈리톤즈.
레트로한 느낌의 포스터가 뭔가 싶었는데,
엉뚱하게도 엑소시스트가 등장하는 코미디(?)라고 합니다.
스플라이스의 포스터 하나.
이거 스포일러려나요.
근데 예고편 중 하나에도 나오는 장면이니까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