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9 16:55
조지 클루니,
The American
알레한드로 곤잘레즈 이냐리투 감독, 하비에르 바르뎀의 Biutiful
페이스북 많이들 쓰십니까?
전 아직까지도 페이스북 어떻게 쓰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허긴 저란 사람은 싸이도 제대로 별로 안좋아하던 사람이니 뭐...
데이비드 핀처의 the social network.
대체 페이스북 창업자의 어떤 면이 이 감독의 흥미를 끌었는지 궁금합니다.
소피아 코폴라의 섬웨어.
제발 이 영화가 스티븐 도프의 재기작이 될 수 있기를.
작년 부산에서 가장 좋았던 영화 중 한 편인 송곳니.
올린 김에 송곳니의 다른 포스터들:
이번 부천에서 상영한다는 밀레니엄 삼부작.
첫번째 작품인 '용 문신을 한 소녀'는 저도 보았고 극장에서는 살짝 실망도 했습니다만,
(부천에서는 소설판의 번역 제목이자 스웨덴판 본래의 제목인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Män som hatar kvinnor"로 상영하는 모양)
제가 이 영화를 보고 좋아했는가 싫어했는가 다시 돌아보면...
기대만큼 새롭고 굉장하지는 않아도, 꽤 괜찮은 추리물에 개성강한 여주인공이 좋았다고 말하겠니다.
다만 2편과 3편의 영화판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더군요.
북미에서는 아트하우스 영화관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1편에 이어 속편들도 개봉하네요.
Flickan som lekte med elden 휘발유통과 성냥을 꿈꾼 소녀
(aka The Girl Who Played with Fire)
Luftslottet som sprängdes 바람치는 궁전의 여왕
(aka The Girl Who Kicked the Hornet's Nest)
2010.06.22 14:14
2010.06.25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