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DRAMA]프린지 4*10

2012.01.31 01:06

라인하르트백작 조회 수:964

전화에서 피터에게 찾아온 월터는 집에 갈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슬슬 그 기계를 만들기 위해 합작을 시작합니다.

 

한편 한 소녀가 도시 한 구석에서 앉아 그림을 그리다가 지나가는 남자에게 그림을 건네주는데..남자는 뭔 장난인가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다가 갑자기 머리 위에서 공사현장에서 놓친 I빔을 몸에 맞아 꿰뚫려서 죽습니다. 그리고 그 그림에는 그 모습이 그대로 그려져있습니다. 여자아이는 집에 와서 아버지에게 자신이 왜 이런 걸 겪어야는지 모르겠다고 힘들어하는데..아버지는 현명하게 아이를 위로해줍니다. 한편 아이는 버스를 타고 어디를 가다가 갑자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고 그걸 전해주려고 하는데..그림을 전해받아야할 사람은 버스에서 내렸습니다..올리비아는 아이의 정보를 찾아내서 아이의 집으로 찾아가고..아버지는 아이를 모른다고 딱 잡아뗍니다. 하지만 옹리비아와 링컨이 아파트에서 나오자 아이가 집으로 걸어오고 있었고..올리비아는 아이에게 잠깐 이야기만 좀 하자고 하는데..아이의 아버지는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며 아이를 집으로 데려갑니다. 올리비아는 그에게 혹시라도 뭔가 할 말이 있으면 연락하라고 명함을 주는데..아이가 전화를 걸어옵니다. 아이가 건네주는 그림은 대학살..너무나 심각한 상황이 한 사람때문에 그려졌다는 아이의 말에 올리비아는 아이를 연구실로 데려가고..이를 지켜보던 피터는 예전에 월터가 이럴 경우 최면술을 통해 실마리를 풀었다고 힌트를 줍니다. 결국 아이에게 최면술을 걸어서 아이가 탔던 버스를 돌아보게 하는 월터..아이가 발견한 건 이상한 라틴어같은 문장이 부서진 잔해..피터는 비상한 머리로 사건이 발생할 곳이 법원임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또 아이가 발견한 것은 이 모든 상황이 일어나게 만든 원인인 던컨이란 남자고 그가 갖고 있는 걸 아이가 보고 말해주자 피터는 이상하게 생긴 라디오가 아니라 원격폭파장치라고 설명합니다. 이 모든 사건은 이혼을 통해 양육권을 뺐긴 던컨이란 남자가 벌이게 될 폭탄테러였던 거죠..

 

결국 폭탄테러는 아이 덕분에 일어나지 않았지만..아이는 과도한 뇌활동으로 인한 뇌졸증으로 아버지의 품안에서 조용히 죽게 됩니다.

 

마음이 심란한 올리비아가 이런저런 사건 파일을 보고 있는데 피터가 들어와 그 중 옵저버의 사진을 보고 설명해줍니다. 올리비아는 자기가 만난 사람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있던 상황이었고..그들이 모든 미래를 경험해봤다는 말에..옵저버가 마지막으로 남겼던 말인..올리비아 스스로 죽어야한다는..말에 신경을 쓰여합니다.

 

그날 밤 올리비아의 아파트에 매시브 다이나믹의 리더이자 그녀를 키워준 니나가 찾아오고..이런저런 말로 그녀를 위로해줍니다

 

(하지만 니나는 올리비아를 마취시키고 피를 몰래 채혈하는데 두통이 심할 정도로 만들어버리는 짓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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