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DRAMA]트루 블러드 6-8 + 덱스터 8-6

2013.08.06 09:28

시민1 조회 수:2444

트블 - 빌은 수키에게 친구들을 다 죽이고 싶지 않으면..월로우를 내놓으라고 던지고..수키가 월로우에게 상황을 이야기하자..6천년간 너를 기다렸는데 니가 내 신부가 되지 않는다면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결국 수키는 길고 긴 생각을 하다 월로우의 신부가 되기로 결심하고..한편 제시카가 새로 사귄 남친에게 트루 블러드 주는 거 먹지 말라고 말을 해줬는데..이 녀석이 스티브 뉼린에게도 슬쩍 알려주는 바람에[스티브는 전부인 사라에게 딱 걸렸어서]트루 블러드를 안 마신 모든 이들이 햇빛의 방에 불려들어옵니다.에릭은 자신의 품에서 노라가 죽자 분노에 찬 나머지 월로우를 찾아다니다가..앤디의 딸내미[요정]의 피를 먹고는 월로우가 숨어있던 공간을 향합니다. 빌과 수키가 요정의 공간에 들어서자 거기엔 쓰러져있는 월로우가....빌은 그때서야 에릭의 짓임을 깨닫습니다.

 

그 외의 일로는 알씨드는 샘을 살려준 댓가로 무리에서 쫓겨나고..샘은 니콜[전 화에서 엄마랑 고향으로 가라고 보내려했던 요 근래 사귀게 된 여자/늑대인간 무리들에게 해를 당했던]이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음을 알게 됩니다...제시카 구한다고 괜히 위험한 데 간 제이슨은..마성의 뱀프녀에게 목숨을 부지당하는 대신..넌 내꺼야 평생 영원히라는 낙인을 찍히게 됩니다..헐..

 

덱스터-지난 화에서 가정부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생각되는 부잣집 아들내미를 따라댕기던 덱스는 이 녀석도 보겔을 만나는 걸 알게 됩니다. 보겔은 덱스에게 실제적으로 증거를 찾지 못하면 절대로 얘를 해치 말라고 당부합니다. 하지만 덱스는 살인현장마다 따라 나타나 사진을 찍어대던 녀석의 관심을 끌고 그의 작업실에 들어가보는데..거기서 다음 타겟으로 의심되는 여자의 사진을 발견도 하고..몰래 문따고 들어가서 찾아봤을때는 가정부 살인 현장에서 살인무기를 들고 찍은 사진도 발견합니다. 보겔은 죽이지 마라..너처럼 코드로 훈련시킬만한 가치가 있다고 하지만..덱스는 그래도 얘는 죽여야한다고 생각하고 찾아가는데..그래서 살인이 벌어질려고 하는 현장에 가는데..의의로 이녀석이 칼을 들고 쫓는 대상은..그의 아버지..덱스는 일단 기절시키고 자신의 테이블로 올리는데..죽이기전에 사연을 들어보니..아버지의 바람기때문에 엄마가 힘들어해서 자신이 직접 나선거라고 나름 이유가 있네요..그래서 덱스는 그를 죽이진 않고 인턴처럼 키울 생각을 합니다..같은 사이코패스지만 자신처럼 훈련시킬 이가 없었기때문에 기회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되서요..그러고나서 뎁이랑 같이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현기증을 느끼며 쓰러지는 뎁을 보고 자기도 쓰러지는데..거기에 나타난 건..전 시즌에서 사라진 독살녀"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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