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5 14:48
외할아버지 켐벨이 "이브"로 인해 죽어버린 후..켐벨 가문 자료실로 찾아들어온 딘*샘+바비 아저씨..거기서 발견한 것은 모든 것을 죽일 수 있는 총을 만든 사무엘 콜트의 일기였습니다. 거기서 "이브"를 죽일 수 있는 유일한 무기가 "불사조"의 재라는 걸 알게 된 주인공들..자기들을 시간여행 보내줄 수 있는 유일한 인물..캐스를 부르는데..캐스 대신 나타난 레이첼이란 천사는 캐스의 업무를 대리해주는 역할이라고 자신을 밝히면서 주인공들이 캐스를 불러대는 거에 대해 짜증을 부립니다. 심지어는 감히 인간이 어디다 데고..하며 화를 내려는 상황까지 가는데..마침 캐스가 나타나..자신이 알아서하겠다고 하고..레이첼을 돌려보냅니다. 캐스는 24시간까지만 시간여행을 보내줄 수 있다고..자신의 여력이 그 정도에서 다시 데려올 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콜트의 일기에 나온 와이오밍으로 향하는 딘*샘..딘은 서부영화 팬이라서 잔뜩 코스튬들을 착장하고 준비를 하는데..샘은 말똥투성이 도시에 구역질날려고 합니다. 딘은 콜트를 찾으러 보안관 삼실에 갔다가 술집으로 향하는데..보통 서부영화에서 나올법한 미녀들 대신 아줌마 영업녀들이 잔뜩 있는 터라 질색을 합니다. 그 와중에 영업미녀 퀸카를 찾아온 순회판사..하지만 그는 갑자기 나타난 누군가에 의해 죽음을 당하는데..그 누군가는 딘*샘이 마을에 들어섰을때 순회판사에 의해 교수형을 당했던 인물..순회판사는 바싹 익어서 뼈까지 까맣게 되버린 채 죽어있습니다. 딘은 보안관이 구성한다는 탐지단에 껴서 낭만을 즐겨보겠다고 딘을 마을 밖 20마일 너머에 있는 콜트네 집으로 보내고.. 하지만 딘의 바람과는 달리 보안관도 까맣게 익어버린 채 사라집니다. 그럼으로인해 딘은 보안관의 별을 달게 되고..상황을 이렇게 만든 재판의 원고라고 불린 사람을 잡아다가 유치장에 가둡니다. "불사조"가 찾아오기를 바란 거죠..결국 불사조는 찾아오고 마지막 희생자를 죽입니다. 딘은 겨우겨우 도망가다가 샘이 콜트를 갖고 나타나자 당당히 대로변에 나서서 불사조를 부릅니다..정오의 결투를 벌이자고..그리고 결론은..불사조는 콜트를 맞고 죽음을 당합니다. 스스로 불길이 되서 재만 남긴 채 사라지는 불사조에게 다가가 재를 쓸어담으려는 순간..현실로 돌아오게 되는 딘과 샘..사실 캐스가 비서녀 레이첼 천사에게 배신을 당해서 격투를 벌이다가 중상을 입고 형제들을 불러올 힘을 모두 소진한 상황이었는데..바비아저씨가 자신의 영혼을 희생해서-천사가 영혼을 만지면 영혼은 에너지덩어리라서 천사에게 힘을 준다고 합니다. 다만 엄청난 고통이 수반되는..-그들을 불러왔습니다. "이브"를 없앨 방책을 눈앞에서 놓친 채 허탈해하는 형제들에게 갑자기 택배가 도달하는데..샘이 만났던 진짜 사무엘 콜트가 당시 우체국에 샘이 준 현실의 전화기(오나전 망그라진 블베)와 함께 사그라진 불사조의 재를 담은 술병을 택배로 보내서 현실에서 그 택배가 전달되었습니다. 다시금 딘*샘은 희망에 사로잡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