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온의 호텔의 욕실에 있던 인조 뱀비늘을 단서로 데커드는 조라를 찾아내어  retire 시킵니다.

무장도 안한 조라를 죽이는 장면을 목격한 리온이 데커드를 급습해 거의 데커드를 죽이려고 하던 차에 현장을 따라온 레이첼이 데커드가 떨어뜨린 총을 줏어서 리온의 머리를 뒤에서 쏩니다.

로이배티는 자신들의 유전자를 설계한 세바스챤과 함께 타이렐 회장의 집으로 찾아갑니다. 4년으로 한정된 그들의 삶을 연장해 달라고 요청하지만 타이렐 회장은 아직 기술적인 문제때문에 불가능하다고 하고, 로이배티는 거기서 타이렐 회장과 세바스찬을 함께 사살합니다.


세바스찬의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데커드는 세바스찬의 집으로 찾아가고, 거기서 로이 배티를 기다리던 프리스와 마주칩니다.

프리스는 무기도 없이 강하게 저항하지만 역시 데커드의 총에 맞아 retire됩니다.

그 때 로이 배티가 타이렐사에서 돌아오고, 프리스의 죽음을 슬퍼하며 데커드를 쫒습니다.

그 유명한 추격전과 독백을 마치고 로이 배티는 건물 벽을 간신히 잡고 버티던 데커드를 구해주고나서는 수명이 다해 죽고맙니다.


데커드는 레이첼과 함께 먼 곳으로 떠납니다.

다행히도 레이첼은 특수 제작된 레플리칸트라서 수명의 제한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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