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DRAMA]트루 블러드 4*06

2011.08.02 02:36

라인하르트백작 조회 수:1538

뉴 버젼(기억을 잃은/순수청년뱀프)에릭은 "가지마"라며 잡는 수키랑 러브러브를 하다가 분노에 차서 달려온 빌에게 딱 걸립니다. 빌은 에릭을 네크로맨서의 지배를 받기에 위험하다는 죄목으로 잡아가두고..성질부리는 수키를 집밖으로 내쫓습니다..심지어는 에릭을 사형시키기 위해 뱀프 윗선의 승인도 받는데..만월의 밤..직접 사형을 집행하기 위해 나무 말뚝을 꺼내드는 빌..하지만 에릭은 정말 순수해져서..사랑때문에 희생되도 좋습니다/제가 죽고나면 팸을 풀어주고/수키랑 다시 잘되세요..수키는 누구한테든지 행복을 누릴만한 자격이 있는 여자입니다/빌 왕님을 무시했던 과거를 사죄합니다..등등..말을 청산유수로 해댑니다..

 

수키는 에릭을 살리기 위해 제이슨에게 연락하지만 만월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후 패닉에 빠진 제이슨은 집에서 침대에 스스로 수갑을 차고 가둬두고 있었습니다.수키는 제이슨을 직접 찾아가 그 상황을 보고 기가 막혀하고..만월의 밤을 오빠랑 같이 보냅니다. 제이슨은 자기가 번하면 위험할지 모르니 쓰라고 장총까지 옆에다 꺼내두었습니다.수키는 오빠를 안심시키고 잠시 냉장고에 맥주를 찾으러갔다가 오빠가 사라진걸 알게 됩니다. 오빠를 찾으러 자기 몸보다 더 긴 장총을 들고 오빠가 사라진듯한 집앞 숲속으로 들어가는 수키..그 와중에 데비의 꼬임에 빠져 새로운 늑대인간 무리에 등록하러 들어가는 알씨드도 보게 되고..결국엔..빌이 풀어주고야만 에릭을 만나서 야외에서 러브러브를 하게 됩니다.

 

타라는 라파옛의 집에서 자다가 결국 여자친구가 들이닥쳐서 걸리는데..여자친구는 자초지종을 설명한 타라에게 엄청 화를 내고 나가려다가..타라가 자기를 잡자"너 설마 나랑 끝내자는 말하러 뉴올리언즈에서 여기까지 온거야?"하는 말에 또 불같이 화를 내다가 타라와 키스하더니..다시 러브러브..그러고 친해져서 멀롯츠까지 갔다가..타라에게 "너 집에 돌아올거지?"하고 묻는데..그 와중에 결국 풀려난 팸이 타라에게 나타납니다..타라는 여자친구에게 빨리 차에 타라고 하고..팸은 그런 그들을 덮칩니다.

 

마르니는 빌의 감옥에 갇혀서 죽어라 신령님을 부르는데..신령님은 그녀에게 자기가 당했던 고통의 역사를 보여줍니다. 1600년대 스페인에서 가톨릭 신부로 위장한 뱀프들에게 피빨리고 강간당하던 안토니아라는 마녀..그녀는 결국 화형을 당하면서 마지막 궁극의 주문을 집행하고..가톨릭 신부와 수녀로 위장해서 관에서 자던 뱀프들이 전부 낮에 밖으로 나와버립니다..처절히 불타버리는 뱀프들을 보면서 죽어가는 안토니아..그 광경을 본 후..마르니는 자기 앞에 안토니아가 나타난 게 보이고..안토니아랑 합체합니다..

 

헤수스는 멕시코에 라파옛과 함께 할아버지의 집에 있는데..할아버지는 헤수스가 원하는 방어를 가르쳐주기 이전에 희생제물을 가져오라고 합니다. 끊임없이 투덜대는 라파옛을 진정시키면서 들판에 나가서 자기에게 다가올 동물을 기다리던 헤수스는..방울뱀을 잡아서 갖고 들어가는데..할아버지는 주문을 외우더니 방울뱀을 헤수스에게 던져서 그를 물게 합니다. 헤수스와 라파옛은 패닉에 사로잡히는데..그 와중에 라파옛은 비토 루카라는 신령님이 갑자기 그에게 들어와 헤수스에게 뭔가 주문같은 걸 행하고..헤수스는 뱀에게 물렸음에도 괜찮아집니다..

 

만월 아래 제이슨은 자기가 변할거라는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숲속을 도망치다가 그를 구하러 온 제시카를 만나게 됩니다. 제시카는 패닉에 사로잡힌 제이슨을 얼르고 달래서 진정시키는데..그 와중에 뭔가 제이슨에게 CRUSH를 보이는 제시카..제이슨은 더 어색해지기 전에 먼저 제시카를 떠납니다.

 

샘은 갑작스레 불이 나서 테리와 알린의 집과 근교 주택들[자기가 세를 준]이 전소되자 그일을 해결하러 하루종일 그쪽에 있으면서 토미에게 가게 문 대신 열어줄래하고 부탁하는데..토미는 아직도 지난밤의 악몽이 있어서 머리를 쥐어뜯으며 괴로워하다가..그만 샘으로 변해버립니다[의도적이던 아니던 같은 변신인간을 죽인 변신인간은 다른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다]. 그리하여 약간 맛이 간 샘버젼으로 가게에 나가서 에릭때문에 정신없어서 결근하겠다는 수키를 해고해버리고..장차 형수가 될 루나[변신녀]가 와서 샘인줄 알고 몸의 대화를 나누자고 하자..결국 샘 대신 러브러브해버립니다..하지만 만월밤..뭔가 컨디션이 이상해진 토미..무슨 일이냐는 변신녀-자기랑 같이 잔-를 강제로 내쫓고..당연히 변신녀는 샘이 한번 자고 여자를 버리는 남자인 줄 알고 욕하고 떠납니다..그녀가 떠나자 엄청난 변이를 겪게 되는 토미..결국 혼절해서 진짜 샘이 트레일러로 와서 그걸 보게 되고..살려내려 애를 씁니다..

 

빌의 감옥에 갇힌 마르니를 유심히 관찰하던 스페인 출신 보안관 뱀프=안토니아를 흡혈하고 강간햇던=는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감옥으로 향하는데..서로를 제대로 알아보자마자 뱀프는 마르니/안토니아를 해치려드는데..손 하나 까딱 못하고 바로 그녀에게 조종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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