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DRAMA]트루 블러드 6시즌 5화

2013.07.16 10:11

시민1 조회 수:2845

한참 러브러브 모드로 벤과 넘어가기 직전..수키는 벤의 머리 뒤에 자신의 빛 뭉치를 켜놓고..월로우 좋은 말할때 떨어져 안 그럼 죽인다!하고 위협합니다. 벤/월로우는 일단 떨어져서 설명합니다. 난 널 사랑하고..우리는 원래 같이 하기로 된 사이..그런데 무엇보다 중요한 이야기를 합니다..부모님이 죽던 날..부모님은 사실 수키를 죽이려했었다는...그 이야기에 멘붕된 수키가 막 따질려는 찰나..갑자기 빌 컴튼이 나타나서 벤을 소환해갑니다..빌은 릴리쓰의 일부를 소유하고 있어서 메이커로써 명령이 가능..그래서 메이커로써 명령하니까 넌 날 따라와를 던지고..벤은 끌려가면서 뭔가 이상한데 이런 표정으로 끌려가고..수키는 벙찝니다..

 

보안관 앤디는 빌의 저택에 들어가서[아버지는 용감!]죽어있는 딸내미들을 보고 슬퍼하다가 겨우 숨이 붙어있는 한 아이를 발견하고 챙겨나옵니다.

 

주지사의 정부인 새라는 주지사가 뱀파이어가 되었어도 딸은 딸이라고 딸챙기려고 드는 걸 보고 열받아서 제이슨을 찾아와 한바탕 즐깁니다.

 

요정 4명의 피를 마신 후 너무 하이가 된 상태인 제시카도 제이슨을 찾아왔다가 새라가 부른 뱀파이어 척결팀에게 잡혀갑니다.

 

팸이 잡혀갔다는 사실을 타라에게 전해들은 에릭은 타라와 같이 자진해서 잡혀들어갑니다.

 

팸은 정신과의사같은 사람에게 끌려와서 정신분석을 당합니다..

 

알시드는 아버지가 거슬리는 말을 하자 무리에서 쫓아내버리는 나쁜 모습을 보입니다. 알시드의 아버지는 알시드가 찾던 샘이 있던 근처 모텔에서 있었고 샘을 발견합니다.

 

수키는 너무 멘붕인지라 영매인 라파옛을 통해 아버지가 날 죽이려했던 건지 진실을 찾으려고 했는데..더 최악인 건 아버지의 영혼이 라파옛에게 들어가자마자 또다시 수키를 죽이려고 납치한 사실입니다..수키는 강물에 수장될 위기에 놓입니다.

 

벤/월로우는 빌/릴리쓰에게 그가 납치한 일본인 박사를 인질삼아서 반항합니다..넌 내 인생을 망쳤어!라며..빌/릴리쓰는 내가 너보고 마을로 가지 말라고 했잖아라고 하는데..회상...

 

기원전 3천년, 요정 종족의 멀쩡한 가장이었던 벤/월로우는 물 길으러 나갔다가 들판에서 릴리쓰를 만나 섹스를 하고..피를 빨리고..뱀프가 되어버린..

 

일년 후 종족으로 돌아간 벤/월로우는 피냄새를 맡고 종족을 말살시키고..나얄만 남겨놓습니다..

 

그리고는 릴리쓰가 자고 있던 동굴로 향한 후 자신의 빛의 힘으로 동굴을 뚤어 햇빛이 릴리쓰를 태워버리게 만드는데..

 

벤/월로우는 그때 널 다 태워버렸어야했다고 아쉬워합니다[아마도 릴리쓰를 죽이진 않았던///]

 

에릭은 주지사가 지켜보는 가운데..[스티브 뉼린의 배신으로 인해]...자신의 자식인 팸과 생사대결을 벌일 위기에 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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