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DRAMA]덱스터 8*8+트루 블러드 6*10[시즌 피날레]

덱스터->옆집 여자가 처맞아죽은 패턴이 자크랑 비슷하다고 판단한 덱스는 죽은 시신의 손가락에 묻은 혈흔을 체크해서 자크의 것임을 확인합니다. 그리하여 자크가 도망간걸로 추정되는 도시로 달려가는데 그길에는 한나가 동행합니다. 한나때문에 계속 열받아있던 뎁은 결국 자기 보스에게 한나 이야기를 하면서 같이 한나를 잡자고 보트 선착장으로 달려가는데..보트가 없어져있자 망연자실..하지만 덱스랑 같이 있는 걸 확신하고 덱스의 차에 붙여놓은 추적장비를 따라갑니다.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면서 자크를 찾아간 덱스..하지만 자크는 그 살인과는 연관없이 덱스처럼 코드에 맞춰서 죽여야할 인간을 죽이고 있던 중..그와중에 뎁이 한나가 혼자있던 자크의 모텔방으로 들이닥치는데..우유부단한 덱스와 덱스를 사랑한다고 외치는 한나때문에 더 열받고..결국 그녀가 떠나버립니다. 덱스는 자크를 태우고 마이애미로 다시 와서 보겔의 집으로 향하고 보겔은 세명의 연쇄살인범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유사가족같은 행태를 보입니다.. 한나때문에 상심이 큰 뎁은 하던 일을 관두고 경찰로 복직하겠다고 하고..그녀의 보스는 연방보안관에게 연락해서 한나 맥케이가 마이애미에 있다고 말합니다. 한나를 낫소라는 곳으로 보낼 작업을 마친 덱스는 한나를 비행기타는 데 근처 호텔로 데려다주었다가..러브러브..결국 덱스는 한나에게 가지 말고 나랑 있자고 제의....하지만 그 와중에 덱스의 집에 와있던 자크는 두개골이 짜개진 상태로 죽어있었습니다...네 뇌수술전문 연쇄살인범이 아직 안 죽은 터이죠..그는 자크의 뇟조각을 보겔에게 다시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화에는 연방보안관에 브레인 써전까지...아주 재미질 예정..

트루 블러드>장례식이 끝나고 알씨드와 터덜터덜 돌아오는 길에 햇빛을 즐기는 뱀프들이 빌의 집으로 들어오는 걸 보게 된 수키는 약속을 지키러 월로우가 기다리는 공간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월로우에게 먼저 나랑 제일 가까운 친구들이 있는 사회속에 편입되는 모습을 보여주고..데이트도 하면서 알아가고 그러자..뱀프 만드는 건 천천히 하고..이렇게 제안을 했다가..갑자기 폭력남편으로 변한 월로우에게 붙잡혀 죽을 위기에 처합니다. 상황을 예감한 빌은 제이슨에게 상황 이야기를 해주고..제이슨은 새로 사귄 뱀프 여친과 수키를 구하러 갈 팀을 짭니다. 하지만 그 공간은 요정의 공간이라 일반인이나 뱀프는 쉽게 못가는...그래서 보안관 앤디가 질색하는데도 제이슨이 간청해서 앤디의 유일하게 남은 요정딸내미도 같이 갑니다. 겨우겨우 공간으로 향해 월로우를 제압하고[빌]수키를 데려가는 팀..하지만 월로우는 곧바로 수키의 집으로 향하고..빌은 수키의 초대를 받지 못해서 그녀를 구하러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샤워실에 숨은 수키를 발견한 월로우가 수키를 죽이기 전..욕실에 나있던 틈[월로우가 갇혀있던 공간]에서 수키의 할아버지 나얄이[월로우에게 급습을 당해 구멍속으로 빠졌던]나타나 월로우를 붙잡고..제이슨이 나무송곳으로 월로우를 찔러버립니다. 결국 이 사건은 이렇게 해결..하지만 부수적인 데미지가 발생하는데..월로우가 죽자 월로우의 피를 갖고 있던 이들에게서 햇빛에서 보호되는 능력이 사라지고..멀고 먼 스웨덴에서 나체로 일광욕을 즐기던 에릭은 불에 타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6개월 후..빌은 뱀프대참사때 자신이 신이 되었던 경험을 살려 책을 써서 작가가 되고..수키는 결국 알씨드랑 러브러브..시장이 된 샘은 빌과의 공조를 통해 인간과 뱀프의 공존을 꿈꾸고..부자가 된 알린이 내놓은 재물로 마을의 파티가 펼쳐집니다. 알씨드와 빌은 수키를 사이에 두고 쌈질 직전에 뭔가 이상한 냄새를 맡는데..본텀으로 엄청난 수의 헾-V에 중독된 뱀프들이 떼로 몰려옵니다..마을의 민간인들이 퍼질려져있는 장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