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DRAMA]덱스터 8*11

2013.09.16 21:53

시민1 조회 수:3761

덱스는 마이애미를 떠나기 위해 집과 보트를 팔고..거기에 올리버 색슨이 나타납니다..

그러면서 딜을 제안하는데..서로 각자 길 가자 안 그러면 덱스터의 자식,애인 모두 없앨거라고..

덱스는 일단은 그렇겠다고 하고..색슨의 아지트로 가서 색슨의 작품 비디오[살인 비디오]를 챙긴다음 그걸 뉴스회사로 보냅니다.

 

색슨은 자신이 뉴스에 나오는 걸 보고 덱스를 찾아 죽이러 집으로 왔다가 덱스와 뎁의 공조로 붙잡힙니다.

덱스는 마지막 처리를 하려고 색슨을 그의 아지트에서 잡아두는데..갑자기 덱스는 자신을 평생 붙잡고 있던 살인충동에서 벗어나 자기가 정말 시간을 같이 보내고 싶던 한나에게 달려갑니다. 그러자 아버지의 유령은 그에게 작별을 고합니다.

 

덱스는 떠나기 전 뎁을 불러 경찰이 처리하라고 그녀에게 넘기는데..하필 그때 한나를 뎁이 숨겨두고 있단 정황을 갖고 그녀를 쫓던 연방보안관이 뛰쳐들어와 정황을 모르고 붙들려있던 색슨을 풀어주고..색슨은 보안관을 죽이고 뒤늦게 들어온 뎁에게 총을 쏴서 그녀를 쓰러트리고 도망치는데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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