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DRAMA]HOW I MET YOUR MOTHER 9*1&2

2013.09.25 23:49

시민1 조회 수:3650

결혼식을 앞두고..로빈과 바니는 결혼식에서 깽판 칠 친족을 찾던 중 서로 일치하는 미친 친족이 있음을 알게되고 패닉에 사로잡혔다가 겨우겨우 입양된 인물임을 알고 안도합니다.

결혼식장으로 테드의 차를 타고 같이 오던 릴리는 너무나 답답하게 구는 테드랑 싸우고 기차를 타고 가는데..그 기차에는 테드의 그녀가 있었고..아기를 일주일동안 못봐서 맛이 간 릴리에게 그녀가 먼저 다가와서 둘은 친해집니다.

미네소타 본가에서 결혼식장으로 비행기를 타고 오려고 했던 마샬은 엄마가 눈치없이 애기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자기가 릴리에게 말하지 않았던 판사 임명 사실을 올려서 패닉에 사로잡히고 엄마보고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을 내리라고 소리지르다가 옆자리 승객하고 싸우고 비행기에서 쫓겨납니다. 하필 거의 모든 비행기는 마감이고, 렌트카가게에서 차는 한대가 남아서 옆자리 승객이랑 경쟁을 벌이다가..결국 뉴욕으로 옆자리 승객 아줌마랑 같이 차로 가기로 합니다.

그 와중에 바니는 동생과 친구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자기 동생의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찬양하면서 동생을 자랑스러워하는데..동생은 이혼하게 되었다고 폭탄을 털려고 합니다. 로빈은 바니가 그 이야기를 듣고 도망갈까봐 절치부심하지만..바니는 놀라긴 했어도 로빈을 떠나지않고 그녀를 안심시킵니다.

불쌍한 테드는 바니가 동생 부부를 위해 준비했던 더티한 허니문 데코레이션을 테드의 방으로 넣어버리고, 호텔 직원의 불쌍하게 보는 시선을 당하고..아주 싱글의 설움을 제대로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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