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Drama]The Following 11화

2013.04.03 09:46

시민1 조회 수:1037

제이콥은 아들을 보게 해달라고 떼쓰는 클레어를 힘으로 제압하면서 조가 필요하면 폭력을 써도 된다고 허락했다고 무서운 눈빛으로 말합니다.

 

아침부터 자고 있던 하디를 위성 전화로 깨워서 깐족대는 조 캐롤..그 뒤에는 FBI팀 리더 파커가 찾아오고..파커는 아직 당신이 필요하니까 꼭 와달라고 강조합니다.

 

FBI팀은 그 사이에 작은 성과를 거두는데..바로 컬트집단의 홈페이지가 관리되는 IP를 찾아낸 것이었죠..그곳은 변태성행위와 페티쉬를 즐길 수 있는 지하클럽..

 

팀은 담당 여자 매니저를 잡는데 성공하는데..그녀는 바로 전 화에서 하디를 습격했던 남자를 아는 여자였습니다. 그녀는 20년형을 받을 수 있다는 위협에 협조하겠다고 하고

 

남자를 FBI에게 넘겨주겠다고까지 말합니다. 남자에게 배달되어야할 물건이 있어서 그를 부를 수 있다고 말하면서요..FBI에 남자가 받을 물건을 보여주는 여자 매니저..하디

 

는 그 물건이 엄청난 폭발물임을 확인하고..도대체 이녀석들 뭔 생각인거지?하고 의아해합니다..

 

결국 작전은 시작되고..남자는 클럽에 와서 여자를 통해 물건을 전달받는데..여자는 남자를 그냥 보내려하지만..남자는 자기가 보호해주겠다면서 강제로 그녀를 차에 태웁니

 

다. 작전대로라면 여자가 레드라는 코드를 연방 말하면 바로 가서 남자를 제압했어야 하는데..하디는 그를 따라가자고 파커를 설득합니다. 결국 그렇게 추적이 진행되는데..

 

남자는 여자를 데리고 버려진 건물로 가고..[FBI의 바램인 그들의 본부가 아닌...]여자가 여긴 뭐하는 곳이냐고 묻자..남자는 우리 멤버가 되기 위해 인간성 개조하는 곳이라고

 

설명하는데..거기엔 온갖 무기와 다양한 장비들이 우글우글..거기서 남자는 여자를 덮치려다가 여자에게 달려있던 와이어 장비를 발견하고..그 순간 하디는 바로 파커랑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데..다행히 여자는 살아있었습니다...남자는 도망갔고...이래저래 수색하는 스왓팀 멤버 중 하나가 일단의 사람들이 갇혀있는 공간을 발견하는데..스왓멤버가

 

문을 따는 동안 하디는 메인룸에 있던 자료를 보고..그들도 컬트 멤버라고 문 따지 말라고 하는데..이미...스왓멤버는 살해당하고..어두운 곳에서 파커 마저 당할 위기에서 하

 

디가 결국 그녀를 구합니다..그래서 오늘도 FBI는 힌트는 못 구하고..[관련자들 싹 죽거나 도망]...

 

한편 로더릭은 조에게 이제 훈련받은대로/훈련시킨대로..모인 사람들에게 미션을 수행케하자고 강력 건의하다가 조에게 핀잔만 듣는데...이 사건이 터진 바람에 조에게 한대

 

처맞고..울분을 감추지 못합니다...

 

조는 오랜만에 본 아내에게 로맨틱하게 접근하다 쪽먹고...아내를 설득하려면 애를 보여주는 게 낫겠다 생각해서..결국 조이를 그녀에게 보내줍니다..

 

대신 조는 하디에게 접근시킨 몰리[하디의 전 여친/심지어 하디의 이웃집에 살게 만든/간호사로써 안락사 경험이 아주 많은/그래서 죽음의 천사라고 불리우는]를 불러 하디

 

에게 접근시키고..몰리는 상황이 허락되면 하디 목줄 따는 거 OK받은 걸 기억하며 하디에게 또 쎄게 접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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