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DRAMA]The Following 5화

2013.02.20 09:30

시민1 조회 수:1109

똑똑한 아이인 조이는 보모와 보모의 친구들이 자기를 속이고 있단 걸 눈치채고 그들이 숨겨둔 핸드폰을 찾아 엄마에게 전화를 겁니다. FBI와 하디는 전화가 걸려온 장소를 찾아 전력으로 달려가고..그 사이에 조 캐롤은 자신의 예전 변호사를 불러다가 기자회견을 하게 해서 또 다른 추종자들을 움직이는 메신저로 씁니다. 변호사는 조이 엄마를 찾아가서 조이를 만나고 싶으면 FBI 따돌리고 모처에 캐롤이 준비한 차를 타고 움직이라고 메세지를 남기고..조이 엄마는 결국 그렇게 합니다..그 와중에 똑똑한 조이는 또 저택을 빠져나와 저택 인근의 노부부의 집에 가서 전화를 쓰려고 하다가 결국 다시 붙들려가는데..노부부가 조이를 알아보고 경찰에 연락하다가 폴에게 살해당합니다..하디는 살해당한 노부부의 집을 중심으로 1명의 지역 경찰-되게 미숙해보이는-이랑 같이 저택을 찾아들어가는데 하필 경찰은 조의 지시로 엠마네를 데리러 온 조의 또다른 추종자에게 총격을 당하고..하디는 그를 제압하고 저택으로 진입해서 조이를 보지만..그 순간 폴의 총구가 하디의 뒤통수를 겨눕니다.

 

1.케빈 형님은 진짜 뭘입어도 섹시..이번 화에서는 셔츠만 입고 돌아댕기는데 어쩜 이리 섹시하실지...
2.쓰리섬이라는 하드코어하면서 강렬한 떡밥은 보여주기보다는 이렇게 감춰야 효과적이라고 말씀하시는 케빈 윌리암슨 갓 오브 TV드라마
3.아마도 애기갖고는 하드코어하게 못하니까 엄마로 인질의 대상을 바꿀듯..
4.아무래도 폴은 죽고 제이콥이랑 엠마만 도망칠 것 같아요..폴을 살려두기엔 이젠 뭐 다 써먹은 듯..
5.오늘 제일 소름끼쳤던건 변호사의 손...처음엔 왜 하라는 대로 하지?했는데..손보고 확실히 알게 되었네여..
6.하여간 제가 봤던 미드중 가장 몰입하게 만듭니다..무지무지 재밌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4 [줄거리] 연리지 [4] 잔인한오후 2013.03.03 1578
373 [TV DRAMA]The Following 6화 [3] 시민1 2013.02.27 1139
372 [영화] 황야의 무법자 A Fistful of Dollars (1964) [2] Francisco 2013.02.22 1487
» [TV DRAMA]The Following 5화 [3] [2] 시민1 2013.02.20 1109
370 [미드] The following EP4 [2] 쏘맥 2013.02.13 1314
369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 (2008) [2] Francisco 2013.02.08 1729
368 [영화] 우리가 꿈꾸는 기적: 인빅터스 Invictus (2009) [17] Francisco 2013.02.08 2240
367 [미드] The following EP1-3 [2] 쏘맥 2013.02.07 1559
366 [TV DRAMA]프린지 [18] 시민1 2013.01.28 1881
365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4] [2] 바람따라 2013.01.24 3750
364 [영화]주먹왕 랄프,Wreck-It Ralph(2012) [27] 행인1 2013.01.13 3362
363 [영화] 드림하우스 , 어웨이크닝 [1] 호롤롤롤 2013.01.08 2904
362 [만화] 원피스 펑크해저드 사건의 내막 - 새시대 [1] [18] Mr.ll 2012.12.25 4097
361 [TV DRAMA]가십걸 전 시즌 피날레/덱스터 7시즌 피날레 [1] [23] 시민1 2012.12.21 3467
360 [TV DRAMA]가십걸 6*09/프린지 5*08 [17] 라인하르트백작 2012.12.14 2294
359 [TV DRAMA]뱀다 4-8 [1] 라인하르트백작 2012.12.12 982
358 [TV DRAMA]덱스터 7*11 [1] [1] 라인하르트백작 2012.12.11 1314
357 [TV DRAMA]슈퍼내추럴 8*09 [2] 라인하르트백작 2012.12.07 1333
356 [TV DRAMA]가십걸 6*8 [18] 라인하르트백작 2012.12.06 1713
355 [TV DRAMA]그레이 아나토미 9*07 [1] [1] 라인하르트백작 2012.12.05 184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