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피부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자랑좀 하겠습니다

전 태어나서 여드름이란 게 나 본 적이 없어요. 집안 내력인가 봐요. 부모님도 여드름이 없었다 하시고 동생도 여드름이 하나도 없는 걸 보면. 


아니 뭐 그냥 그렇다고요...때리지 말아주세요...대신 안 자랑거리도 엄청 많아요...

    • 푸훕 뭐 그정도 가지고

      • 뭔가 대단한 자랑거리가 있으신 모양이군요 +_+

      • 사실 더 글을 쓸만한 주제는 있는데 의지도 기력도 필력도 없네요

    • 저는 발가락으로 Live long and prosper를 합니다.

      • 인증샷이 필요합니다!

      • 헐~ 전 손으로도 잘 안 되는데요!

    • 부럽군요. 전 감기 '몸살'에 걸린적이 없어요. 기침과 콧물은 나는데 열이 난적은 없었던거 같아요

    • 근래 들었던 자랑 중 최고는 합창부 중 한 명이었는데




      무려 모기에 면역이랍니다. 물려서 안 붓는 게 아니라 그냥 물려본 적이 없대요. 본인 말로는 유전이라는데, 말라리아 예방 목적으로 연구해 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 이럴수가;;; 정말 그런 능력이 있다면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 연구대상으로 스스로를 과학계에 제공해야 합니다!(원래 모기가 따르는 체질인데다, 아직도 집안에 왱왱거리며 돌아다니는 놈들 때문에 모기향과 동거하는 사람으로써 부럽기 짝이 없네요)

      • 고백하자면 제가 작년까지 그랬거든요. 옆에 있는 사람들이 다들 모기에 물려도 혼자 안물려서 페로몬(?)이 부족하면 모기도 안무나.. 했는데 올해는 엄청 물렸어요. 나이 들면 모기도 안문다는데 왜 나이 들어 이 고생인지 모르겠어요. 

    • 왕년에 끝내줬는 데..

      지난날의 장미는 이름뿐,, 나에게 남은건 덧없는 이름뿐
    • 신체에 있는 무슨 기관이든, 타고나는것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희 집안은 이가 선천적으로 튼튼합니다. 콜라중독자인데 충치 하나 없음. 치과선생님도 인정하셨구요. 양치 잘 안해도 이 잘 안 썩게 태어났다고. 




      피부는.......흠냐 부럽네유

      • 이게 제일 부럽습니다. 전 아직 어린나이(?)에 온전히 제 치아인 것이 별로 없으요.ㅠㅠ
    • 가족력이라고 하면 저희 집도 있는데 자랑거리는 아니고 하나같이 복부비만입니다 -_-;; 가늘가늘 마른 형제들도 배만큼은 피해갈 수 없는 강력한 집안의 저주 

    • 여드름 없는 깨끗한 피부.. 부럽네요. ㅜ 저희 집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쪄요. 그래서 고민일 정도로.

    • 역시 듀게의 인력풀이란.....

    • 저는 술을 진탕 먹으면 다음날 꿀피부가 됩니다. 그래서 술을 자주 먹어서 노화를 늦추고 있습......ㅠㅜ

      • 어맛 이것은 저도 똑같아요, 어쩜 이럴 수가!!! 아침부터 흥분하게 만드는 댓글이네요.

    • 집안 식구 모두 피부가 좋은 편입니다. 음식취향이야 제각각이겠지만 특별한 알러지 같은 거 없구요.


      사과 먹고도 알러지 일으킨다는 얘기듣고 좀 놀랐거든요. 이건 고맙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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