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바낭) 사랑받고 싶다는 소망
사람은 분에 넘치는 대접을 받으면 제 모습이 나온다죠
너무 잘 대해주시는 거 아닌가요. 어떻게 저기서 인간관계가 어쩌구 하는 소리가 나오지...
연애수명주기를 indroduction > growth > maturity > decline 으로 볼 때 한 decline 쯤에 오지 않았나 싶네요
저도 엄청 바쁜 사람 만났었는데요 바쁜 데다가 표현이 거의 없는 무덤덤한 사람이어서 더 외로웠던 기억이 나네요. 초기엔 제가 더 좋아하기도 했고, 그 시기에 하필 저는 회사 일이 한가했어서 더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바빠지려고 이것저것 했더니 훨씬 나아졌어요. 그리고 나중에 제가 시들해졌을 때는 오히려 더 그 사람이 절 보고 싶어서 안달하게 되더군요(...) 좀 더 애정을 보여달라고 보채는 건 역효과를 가져오는 것 같아요. 그냥저냥 님도 바빠지시거나 몰입할 만한 취미 활동을 찾으셔서 관계에 덜 집착하는 게 결국에는 관계에 더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