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정명훈의 높은 연봉이

다른 단원의 연봉과 처우와 무관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수퍼스타의 높은 연봉과 영화계 스탭들의 나쁜 처우가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건 그냥 고용주와 스탭간의 일이라고 생각하세요?
    • 다른 분들 글 꽤 재밌게 보고있고(양쪽 입장 다요) 아직 제 관점이 정해지진 않았는데요. 클래식계를 잘 몰라서.

      보다가 이건 좀 아닌거 같다 싶네요. 잠시 나가봐야해서 글 확인이 늦습니다.
    • 그건 그냥 자본주의나 신자유주의 자체에 대한 문제제기지 왜 유독 클래식계, 그것도 정명훈이라는 한 사람이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 정명훈씨가 온 후에


      서울시향의 단원 연봉이


      이번에 비해 2배 정도 더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이전에는 상상조차 못했던


      레코딩 개런티나 음반 판매 개런티,


      그리고 개별 단원들의 음반 발매 기회 등의 인센티브가 생겼죠.




      그러니 분명히 영향은 미쳤습니다.

      • 그렇군요. 지휘자, 음악감독의 역할이 이렇게까지 대단한지 몰랐습니다. 단원들 연봉에까지 영향력이 있다고는 생각못했습니다.


        정명훈이 단원들 월급을 어떻게 올려줘? 라고 쓸뻔 했습니다.ㅋ

    • 아마도 연주자 레벨에서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사람들, 꽤나 큰 음대의 전임 교수들, 빼고는 서울시향 정도면 탑클래스 연봉일껄요?


      물론, 정명훈이 와서 부수입을 줄였지만, 막말로 아쉬우면 떠나야 하는거죠.. 거기가 무슨 열정페이 받는 곳도 아니고, 쉽게 들어가지도 못했을 텐데요..

    • 정명훈 포함 서울시향 단원들의 연봉 총액이 정해져있어서 정명훈 연봉을 깎으면 그 파이만큼 다른 시향단원이 나눠가지는 시스템은 아니죠.


      영화계도 영화배우 포함 영화제작스탭들의 연봉 총액이 정해져있어서 영화배우들 개런티를 깎으면 다른 스탭들의 보수가 올라가는 시스템이 아니구요.




      정명훈이 와서 서울시향의 전체적인 인지도가 상승해서 사람들이 더 많이 찾으니까 단원들 전체적으로 보수가 올라간 것 아닐까요? 정명훈과 단원들의 관계는 영화배우 - 영화제작스텝의 관계라기보다는 주연배우 - 조연배우 - 단역배우 식의 관계죠. 영화 스탭들은 서울시향 행정 및 관리직들과 처지가 비슷하겠죠. 

    • 예술, 문화 시장구조가 하루만에 정해진 건 아니죠. 그리고 예술 창작이나 활동을 정기적 근무로써의 노동 관계로 결부짓느냐에 대해선 어떠한 식으로든 부정되어 왔고요. 결국 분야 특수성이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 슈퍼스타가 돈을 독식하면 그 밑의 단역 보조출연 스태프들의 몫은 줄어들 수 밖에 없어요. 외주 제작이 늘어나고 톱스타가 제작비의 절반을 가져가는 구조가 되면서 과거보다 단역들 일거리가 줄어들고 임금도 제자리 수준이라는 건 수십년간 현직에 종사한 당사자의 증언입니다
      • 그리고 시향의 성공이 오로지 정명훈 때문일까요? 그런데 정명훈은 90년대 후반 kbs 에서는 실패했죠. 악단의 성쇠가 지휘자 한 명에 의해 좌우되는 건 아니라는 거죠. 그건 경제 발전의 공을 박정희 1인에게 돌리는 수구식 논리와 유사한 겁니다
        • 꼭 고장난 녹음기 같아요.

        • 정명훈은 KBS에서 지휘봉도 제대로 잡아보지 못하고 그만둬야만 했습니다.




          뭘 제대로 알고나 말하세요.

      • 사실왜곡의 달인께서 또 등장하셨네

        위에 정명훈 취임 이후 단원들의 연봉이 상승했다는 댓글은 못본척하고 전혀 상관도 없는 영화판 이야기로 물을 흐려요?

        정명훈 까들은 정명훈 이후 나타난 수익구조의 개선효과에는 왜 한결같이 악착같이 침묵하는걸까요?


        영화판 이야기도 마찬가지

        스타의 티켓파워, 혹은 스타의 투자유치력에 대해선 모르쇠. 문제의 원인을 잘못 잡으니 해결방법이 나올리가
        • 연봉은 올랐을지 모르나 공무원 신분이던 시향 직원들은 계약제 직원으로 바뀌었습니다. 공무원 연봉이 일반 기업보다 적다고 해서 못한 직장이라고 할 순 없죠


          그리고 정규직도 아닌 1년 단위로 해고 위험에 시달리는 비정규직이라면? 몇 푼 더 받는다고 좋아젔다고 할 수 있을까요
          • 또또 사실왜곡으로 물타기! 서울시향이 무슨 자동차공장인가요? 지금 노조파워 대단한 KBS교향악단 꼴이 어떤지 나 알아요?


            게다가 서울시향은 비정규직이 문제가 아니라 점차적인 실력위주의 물갈이를 상호합의한게 팩트에요. 단원들의 선택이었어요. 게다가 서울시향 오케스트라면 나가서 갈데도 많아요. 연예인 걱정많큼 쓸데없는 걱정이에요.


            그리고 결정적인 왜곡이 뭐냐면 정명훈이 아니라 서울시향이 재단화 돠면서 공무원이 아닌 연봉제 전환은 예정된 수순이었다는거
            • 단원들의 선택이라니요? 시향의 비정규직화를 막기 위해 노조가 얼마나 강하게 투쟁했는데. 사실왜곡하지 마세요. 단원들은 선택한 게 아니라 꺽인 겁니다.


              시향의 법인화와 고용보장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법인화하면 고용보장해선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습니까. 시향의 비정규직화는 정명훈이 원하고 추진했던 거예요


              시향의 연봉이 오른 게 정명훈의 은덕이라도 되는 양 찬양하는 댓글도 웃기고 거기에 맞장구치는 댓글도 웃기네요


              그럼 뭐해요. 고용안정은 개나 줘버렸는데
              • 정말 모르면서 헛소리좀 하지 말아요. 


                KBS교향악단 노조가 별나서 지휘자들 줄줄이 도망가게 만든게 아닙니다.  유럽에서도 오케스트라 노조들 입김이 얼마나 쎈데요.


                그걸 정명훈 개인의 힘으로 꺽었다? 소가 웃습니다.  만일 사실이라면 세계 노사관리학계에 보고될 사례입니다. 




                그리고 자꾸 팩트 왜곡하는데, 서울시향 연봉제 전환과 공무원직 변화는 서울시향이 재단법인화하면서 예정된 수순이었지 정명훈이 노조파괴한게 아니라니까요. 어디서 무식한 일부 진보언론이 떠들어 대는거 암기 복창하는 것좀 그만하고 스스로 팩트확인부터 좀 해버릇하세요.




                그리고 오케스트라가 무슨 간장공장인가요? 한번 단원이면 영원한 단원이게? 워낙에 실력이 안되는 단원들이 있었고 그 단원을 단칼에 물갈이 하는게 아니라 매년 1~2명씩 점차적으로 오디션을 통해 물갈이 한거에요. 


                프로야구 선수들이 실력 떨어지면 방출되거나 전출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서울시향정도 되면 그만 두고 나가도 생계에 전혀 지장 없다니까요?  그 정명훈의 서울시향 경력 스팩이면 개인 레슨만 하며 살아도 전혀 문제 없어요. 




                그리고 정명훈 임기 이후 단원들의 연봉이 2배 상승하고 각종 인센티브가 늘어난건 찬양이 아니라 팩트에요. 


                뭐 고용보장?  아주 프로야구 선수도 평생고용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하시죠.

    • 한국 축구가 2002년 월드컵의 성과와 그 이후 달라진 모습이


      히딩크 덕분이라고 말하는 데에


      아무도 부정이나 반발을 하지 않죠.




      어떤 조직이 누구의 취임 전후가 급격하게 달라졌다면


      당연히 그 사람의 존재 덕분이라고 말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정명훈이 오기 전에


      서울시향의 존재조차 없었고 아무도 몰랐다가


      정명훈이 온 이후에 현재와 같이 되었다면


      누구보다 그의 존재와 역할이 결정적이라는 것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하는 명백한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현재 시향의 단원들은


      거의 대부분 정명훈이 와서 새로 오디션해 뽑은 젊은 단원들이고


      그전 단원들을 거의 남아있지 않죠.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의 단원들은 모두 정기적으로 모든 단원들이 재오디션을 봅니다.


      베를린 필도 2년마다 무조건 각 파트 수석주자들에 대해 신임투표를 할 정도로요.


      (파후드나 오텐잠머 같은 명인들도 재신임투표 1차에서 부결될 정도로 엄격합니다)




      그게 당연한 겁니다.


      안그러면 실력도 없이 무조건 자리만 지키는 철밥통이 되고


      새로운 젊은 연주자들의 기회를 깔아 뭉게는 구조가 됩니다.




      이건 오케스트라를 조금만 알면 누구나 다 아는 상식입니다.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들이 다 그러는데


      왜 여기서 정규직 비정규직이라는 말을 꺼냅니까?


      오케스트라에는 그런 구분 자체가 없습니다.




      당연하고 명백한 사실을 무조건적으로 부정하고 반대하는 것은


      이미 상당한 병입니다. 중증이죠.

      • 히딩크와는 경우가 다르죠. 정명훈은 이전에도 kbs 교향악단을 맏았었으니까요


        히딩크가 과거에 한 차례 국대 감독에 부임했다가 실패했었으면 2002년 4강 신화에 대한 평가도 많이 달랐을겁니다. 홈의 이점과 자국개최로 인한 대폭적인 지원에 초점이 맞춰졌겠죠


        오케스트라뿐입니까. 외국 기업들도 다 해고합니다. 그런데 국내 기업의 정리해고는 왜 비난해요. 해고 쉽게하는 법 만들겠다는 정치인들한테는 쌍욕하고
        • 정명훈과 KBS 교향악단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이지라엘님이 잘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레브레히트 <거장신화>의 부록에 실려있는 (제가 쓴) '한국의 지휘자' 중에서,



          정명훈과 KBS 교향악단과의 관계에 대한 부분을 옮겨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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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훈이 세계무대에서 지휘자로 인정받기 시작한 것은 바렌보임의 후임으로 바스티유 오페라 음악감독으로 일하기 시작하면서부터이다. 정명훈은 여러 인터뷰에서 조국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였고, 자연스럽게 KBS 교향악단과 여러 차례 공연을 갖게 되었다. KBS 교향악단 측에서는 정명훈을 영입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고, 1998년 1월 1일부터 정명훈은 상임지휘자로 일하게 되었다. 당시 이탈리아의 산타체칠리아 오케스트라 상임 자리를 함께 맡고 있었던 정명훈은, KBS 교향악단에 상주하면서 오케스트라를 훈련시켜줄 부지휘자 주세페 메가를 임명하려고 했다. 하지만 한국방송공사가 이를 거부하면서 정명훈과 KBS 교향악단은 큰 갈등을 겪게 되었고, 결국 정명훈은 취임 뒤 넉 달도 채우지 못하고 4월 23일 KBS 교향악단의 상임 자리를 사임하였다. 정명훈은 이후 한 번도 KBS 교향악단을 지휘하지 않았다.

          • 이게 바로 실패한 거죠. 축구로 치면 감독이 구단주와 코치진 및 선수 영입에 대해 이견을 극복하지 나간 겁니다. 재임 기간 동안 별 다른 성과도 없었고요. 그럼 이건 실패한 커리어로 치죠
            • 이지라엘님.



              답을 정해놓고 말씀하시니,



              어디서부터 설명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오케스트라에서 상임지휘자나 음악감독은 기본적으로 전권을 갖습니다.



              정명훈도 kbs에 올 때,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었겠죠.



              그런데 kbs에서는, 일단 정명훈을 초빙해놓고 금방 딴 소리를 했다는 데에서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그냥 정해진 날에 와서 지휘봉만 흔들어라...



              연습도 우리끼리 알아서 하겠다....



              이런 식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명훈이 kbs에 금방 발을 뺀 것은 누가 보아도 현명한 일이었습니다.



               



              축구로 말하자면 히딩크 같은 감독을 초청해놓고,



              선수선발권이나 훈련 일정 등에 아무런 권한을 주지 않는 것과 비슷하다 싶습니다. 



              그냥 경기 당일에 지시만 내려라...



              나머지는 우리 협회에서 알아서 하겠다...



              대충 이렇게 비유할 수 있겠네요.



               



               



              아지라엘님은 이런 상황에 대해 귀를 막으시고,



              정명훈이 kbs 있을 때 실패했다...



              그러니 서울시향의 성공도 정명훈이 기여한 것이 아니다...



              정명훈 없어도 서울시향은 성공할 수 있었다...



               



              이렇게 답을 정해놓은 상태로 일방적으로 주장하시니,



              뭐라 답해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 원하는 수준의 스태프를 영입해 주지 않았다는 게 변명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국내 지휘자들도 사정을 감안해 줘야죠. 국내 지휘자들이라고 외국의 이름난 스태프와 일하고 싶은 마음없겠습니까. 그들도 자기가 원하는 지휘자와 연주자를 얼마든 데려올 수 있다면 서울시향 수준의 오케스트라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다른 국내 지휘자들에게는 그런 사정 하나도 감안해주지 않잖아요. 지원의 차이에는 눈감고 정명훈만큼 성과를 못냈다고만 하지
            • 아지라엘님...



              아니라니까요....



              이런저런 팩트를 계속 말슴드리는데,



              왜 자꾸 다른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명훈 내보내고 다른 사람 앉히고 막강한 예산을 쏟아부어도



              dg에서 녹음계약을 계속 유지할리가 만무하고요,



              a급 외국지휘자가 부지휘자로 올 리도 없고요,



              외국 연주자들이 서울시향 단원으로 올려고 하지도 않을 겁니다.



              지금 서울시향 연주회마다 외국에서 오는 a급 협연자들도 절대 오지 않을 겁니다.



              당장 연주회에 사람들이 표 사서 들어가지도 않을 가능성이 크겠죠.



               



               



              아지라엘님.



              클래식 음악계 사정을 전혀 모르시는 분께서,



              왜 자꾸 그러시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A급 연주자들이 정명훈 바라보고 오는 거라면, kbs 시절에는 왜 데려오지 못한 걸까요? 돈을 안주니까 못데리고 온 겁니다. A급 연주자들이 정명훈 이름만 보고 오지 않아요. 정명훈이 없어도 충분한 보상을 해주면 옵니다.시향에서 데리고 온 연주자들 한국에서 머무는 동안 학생들 레슨도 한답니다. 돈 벌려고 이국에서 과외 선생도 마다하지 않는 친구들이, "정명훈 선생없으면 나 한국 안 갈래" 그럴까요
              • 아니라니까요.
                휴....

                정명훈은 kbs에서 넉달도 있지 않았습니다.
                그 시간에 다른 연주자 초청할 수도 없었죠.
                아니, 부지휘자 초청하려다 kbs에서 못하게 해서 정명훈이 그만둔 겁니다.



                그간의 사정을 그렇게 말씀드렸는데,



                금방 또, kbs 시절에는 왜 초청 안했냐고 말씀하시면,



                어떤 장단에 춤을 춰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영화로 예를 들죠.
                박찬욱 감독 영화에 출연할 외국배우가
                그보다 두배 개런티를 준다한들 모르는 감독영화에 출연한다고 할까요?
                돈만 많이 주면요?

              • 아지라엘님께서,



                정명훈에게 돈을 많이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주장히고는,



                이제 또 말을 싹 바꿔서



                돈만 많이주면 외국 연주자들 얼마든지 데려올 수 있다고 주장하신다면,



                앞뒤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정명훈 데려올 돈으로 외국 연주자들을 데려오자는 말씀이신지요.



                정명훈을 데려오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가요.

    • soboo/


      “제가 시향을 맡으면서 생각한 첫 번째 목표가 음악의 기초를 탄탄하게 닦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매년 단원들 오디션을 하기도 하고, 다양한 연주프로그램을 도입했지요. 결과는 매우 만족할 정도였습니다. "


      정명훈의 예전 인터뷰입니다. 본인 입으로 자기가 오디션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정명훈때문이 아니라고 하십니까


      시향은 단원의 1/3을 물갈이했고 경쟁력 강화를 명분으로 매년 5%를 해고하고 있습니다. 아예 방침으로 정했습니다. 물론 이 모든 건 정명훈의 의지이며 단원의 기용과 해임은 정명훈이 절대적인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kbs가 망했는지 모르겠는데 그게 노조와 무슨 관계가 있는 건가요. 조중도에서 걸핏하며 노조때문에 기업 망한다고 복창 하는데 여기서도 듣네요
      • 님이나  공무원신분, 고용보장 헛소리나 하지 마세요.


        오케스트라 단원이 간장공장 공장 노동자입니까?  일반적 노사관계와 동일하게 사고하는 근거부터 설명해보세요.


        프로야구 선수들도 평생고용 보장해야 합니까?  


        공무원 신분이 끝난건 재단화되면서이지 정명훈탓이 아니라는 것이고


        평생고용체제는 재단화된 서울시향 오케스트라에는 맞지 않은 구조였다는거자나요.


        서울시향이 재단법인화 되고 정명훈이 수석지휘자가 되면서 실업야구팀이 프로야구팀이 된겁니다.


        그 덕에 실력위주로 오케스트라가 재편될 수 있었고 수준이 높아지면서 수익구조도 개선되고 단원의 연봉도 오르게 된거에요.


        실업팀으로 남을 것이냐 프로팀이 될것이냐에서 단원들 다수가 프로팀이 되는 것을 선택한 결과라는 겁니다.


        실업팀이 되면 노조 중심으로 뭉처서 고용안정이야 KBS 교향악단처럼 보장되었겠죠. 그 결과 연주회 하나 제대로 못하는 허수아비가 되버렸고




        정명훈이 노조를 박살내고 단원들을 강압으로 꺾어 버렸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저 외부에서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 사람들이 그렇게 상상하는 것일 뿐이에요.




        악단노조가 지휘자 하나 무시하고 밟아버리려면 얼마든지 밟아버린 케이스는 어디에도 널리고 널렸어요.


        그렇게 해서 잘된 오케스트라 없는건 두 말하면 잔소리




        그리고 노조 때문에 기업 망한다는건 개소리지만 노조 때문에 오케스트라 망한건 사례가 증명해주고 있어요.


        도대체 오케스트라를 공장, 기업과 단순비교하는건 무식한건가요? 용감한건가요?


        비교하려면 차라리 프로야구단과 비교를 해야죠.




        그리고 지난번에도 충고했는데 들어먹지를 않으시네?


        하나만 제대로 까세요. 주제넘게 진보-정명훈 둘 다 엮어 까는 짓좀 그만 하라는 소리




        진보를 까려고 해도 허수아비질 하지 말고요.  현재 진영으로 집단적 실체로 드러나는 진보의 목소리는 대부분 정명훈 까는 겁니다.


        제대로 알고나 말하세요.  듀게가 진보사이트라거나 진중권이 진보대변인이라는 헛소리좀 그만하고

        • 서울시향 노조가 오디션 선발애 반대해 파업을 결의하고 시위 한 기사는 지금도 찾을 수 있는데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거예요


          그 반대하던 노조원들이 갑자기 안정된 직장을 포기하고 조기 발로 비정규직을 선택했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옝요


          프로 선수는 개인사업자입니다. 하지만 악단의 단원은 고용된 직원 신분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프로선수보단 공장의 노동자에 더 가깝습니다. 노동자면 고용을 보장해야죠


          그리고 노조때문에 오케스트라 망하듯, 노조때문에 망한 기업도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조중동에서 할 짓 없어사 강성 노조가 나라 망친다고 하겠어요. 이것도 쉴드 쳐보시죠
          • 말이 되는 소리가 아니라 실제 악단원들이 그런 선택을 했는데 뭔 말이 많아요?


            파업하는걸 삼성이나 현대처럼 공권력 동원해가며 깨부수기라도 했데요? 말이 되는 소리는 님이나 먼저 하세요.


            프로선수는 개별사업자 맞아요. 서울시향 소속 악단원들이 원한게 바로 그 길입니다. 


            실업선수들이 자발적으로 프로선수가 되었던 그 동기 그대로 말이죠.




            조중동 주장은 아주 철썩 같이 신뢰하나 보네요? 어디 그래 노조 때문에 망한 기업들 사례좀 들어봅시다. 


            기왕이면 님의 단순무식한 비교방식 대로, 서울시향은 기업계의 삼성이나 현재 레벨이니 삼성이나 현대급 재벌 계열사중에서 노조 때문에 망한 사례 들어주세요.

            • 시향 직원들의 선택이면 파업은 왜 한거예요? 말이 안되잖아요. 공권력까지 동원하지는 않았지만 사측의 강럭한 밀어붙이기를 견디지 못하고 꺽었다는 게 앞뒤가 맞는 판단입니다


              님이 먼저 말했으니 증명도 먼저 하세요. 노조때문에 오케스트라가 망한 케이스를. 망했다는 kbs 악단도 굴러가고 있더군요
          • 아지라엘/ 노조때문에 망한 기업도 셀 수 없이 많습니다...???



             



            무슨 말씀이 하고 싶으신 것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 오케스트라 단원 대상 오디션은,



        정명훈이 아니라도 전세계 어디서나 흔히 있는 일입니다.



        문제는 그 과정이 공정한가..입니다.



        그렇지 못했다면 물론 비판을 받아야겠지만,



        정명훈이 실력있는 단원들을 부당하게 내보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정명훈 비판자들까지 포함해도) 단 한 명도 없습니다.

    • 먼산/하비 케이틀은 심형래 영화에 출연했었고, 스티븐 시걸은 클레멘타인같은 망작에 출연했습니다. 돈 많이 주면 연주가라고 못부를 게 없습니다


      A급 연주자를 얘기는 정명훈의 kbs 실패를 논하는 과정에서 나왔던 겁니다.


      정명훈은 A급 스태프 영입에 사측과 이견을 보여 나갔습니다.


      전 이것도 실패에 포함된다고 봅니다. 님은 아니라고 했죠.


      그렇다면 타 악단의 지휘자들에 대해 생각해보죠. 그들은 어떻게 평가해야 하나요. 그들은 kbs 시절의 정명훈처럼, 악단에서 A급 스태프를 영입 못해줍니다. 사정이 그러니 평가에 감안해줘야 하나요. 시향처럼 소리를 못내도 악단의 탓이고 지휘자의 책임은 없다고
      • 외국 연주자나 협연자, 지휘자를 영입하는 목적은, 의미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서입니다.



        외국 배우를 영입하는 것도 마찬가지겠죠.



         



        돈만주면 누구나 데려올 수 있다.



        설마 심형래 영화나 클레멘타인을 의미있는 성과라고 주장하시는 것은 아니겠죠.



        돈만 낭비한 셈입니다.



         



        그리고 한국방송공사가 정명훈의 부지휘자 영입을 반대한 일도



        돈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비싸서 안된다가 아니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원래 부지휘자 영입은 지휘자 권한입니다.



        축구 감독 불러와놓고, 코치는 구단주 조카 쓰라고 했던 격이었죠.



        이런 상황 속에서,



        kbs 나간 것도 정명훈의 실패다... 그래서 그는 능력 없는 지휘자다...



        이런 결론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설마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겠죠?)



         



        참고로 정명훈은 서울시향에서 부지휘자로 여성지휘자인 성시연을 발탁해서 키워냈습니다.



        (아직도 여자가 지휘하는 꼴 못보는 사람들 많습니다. 정명훈 아니었으면 성시연이 그자리에 서기 힘들었겠죠.)



        성시연은 2014년부터 경기필에서 일하면서, 유럽의 주요 오케스트라도 계속 지휘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정명훈 부지휘자라는 타이틀은, 유럽에서의 활동에 압도적인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서울시향을 이어받을 유력한 후보군 중 하나입니다.



         



        타악단의 지휘자들...



        kbs교향악단에서는 외국 지휘자들을 계속 고용해왔습니다.



        국내지휘자보다 훨씬 높은 봉급을 주고요.



        정명훈 자르고 키타엔코가 그 자리에 앉았죠.



        보수는 별 차이 없었습니다.



        능력있는 지휘자이기는 했지만,



        kbs 교향악단의 발전과는 무관한 활동을 보여주었습니다.



         



        수석단원을 외국인 연주자들로 앉힌 것도 kbs가 먼저 시작한 일입니다.



        더 비싼 돈에 더 못한 연주자들로요.



        물론 별다른 성과를 내지는 못했습니다.



         



        대답이 되었는지요..... 



         



        아지라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지,



        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생각하고 계신 다른 지휘자를 그 자리에 앉히자는 것인지,



        클래식에 돈을 쓰지 말자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정명훈은 싫다는 뜻인지,



        정말로 모르겠습니다.

    • 아니 리플이 40개가량이나 달리다니 이게 왠




      음..일단 정명훈 취임으로 직원들 연봉이 올랐군요? 그건 좀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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