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다가 뿜을 뻔 한 회사동료의 전화통화 내용...

1. 며칠전에 거래업체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제 뒷자리 회사동료가 받았습니다.

자연스럽게 제 귀에 통화내용이 들려왔죠.

"네, 회사명이....메인xx요?"

"네..네.."

"메할 때 메, 인할 때 인 인가요?"

 

(....저 여자가 뭐라는거야..?!)

 

2. 이 회사동료는 말실수를 자주 합니다.

예전에 업무처리를 잘 못해서 사장님께서 머리 끝까지 화가 나 "잘못했어 안했어!"라고 외치셨는데

이 분께선 "소인이 잘못했습죠!"라고 대답하셨고

화를 내던 사장님께서는 황급히 자리를 뜨셨습니다.

저는 고개를 숙이고 배만 꿀럭이며 웃었죠.

 

 

좀 있으면 식사하러 갈 시간이네요. 다들 즐거운 점심시간 보내세요~^^

 

 

    • 전화받으며 읽다가 웃겨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ㅜ.ㅜ
    • 윤보현, niner, kayonne/ 혼자 웃기 아까워서 올립니다ㅋㅋ
    • 이런 동료가 주위에 있으면 청량감이랄까? 그런 기분이 들어요. 지금 제 옆에도 저런 분이...
    • 메할 때 메에서 메에에에에~ 해주면 더 귀엽겠어요. 여자분이면 "소녀가.."해야하지 않나욜.
    • 전화로 '성 성자에 복 복자요!'라고 자신의 이름을 말하던 제 회사후배놈을 그분께 소개시켜드리고 싶습니다
    • ripa/ 그저그런 회사생활에 가끔 빵터지는 웃음거리를 제공해주시죠..
      loving_rabbit/ 메에에에~~~라고 했으면 전 못참고 소리내서 웃었을거에요ㅋㅋ
    • 익명은익명을낳고/ 여기만 있는게 아니었군요..
      자두맛사탕/ 글쎄요?
    • 메할 때 메 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요
    • ㅋㅋㅋ 근데 진짜 발음 설명할 때에 갑자기 생각안나면 뜬금없는 말이 나올때가 있어요.ㅎ
      메인이라고 하니깐 메시의 메, 인자기의 인이요, 라고 설명하고 싶은 충동이.ㅋㅋ
    • 사극을 열심히 보셨나봐요ㅋㅋ
    • 입술 깨물고 참고 있어요 ㅠㅠ
    • no way, 사과식초, 앵두/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너무 웃겨서 올렸습니다ㅋㅋ
      whitesun/ 잘 생각이 안날때가 있긴 하죠. 그래도 메할 때 메는..
    • 풉.. 겨우 참았네요. 메할때 메라.. ;;;
    • 사장님도 웃음 터질까봐 자리 피하신 듯ㅎㅎㅎ 아 푸풉하고 웃었네요ㅋㅋ
    • 소인이 잘못했습죠.. 저기서 안 웃을 사람은 없습니다.
    • 메할 메는 소가 음메 할 때를 말하는거였군요 인 할 때 인은 뭐였을까.
    • 소인이 잘못했습죠 누구한테 배웠을까요.
    • 너무 웃느라 배가 아파요 ㅎㅎㅎ
    • ㅋㅋㅋ 사랑스러운 캐릭터군요.
    • 같은 사무실 차장님중 한분 성함에 '언'자가 들어가시는데 경상도 분이세요. 전화로 자기 이름을 말하고 싶은데 자꾸

      아니요! '은니' 할때 '은'이요. 아니요! 그 '은'이 아니고 '은니' 할때 '은'자 라니깐요.

      를 10분 가까이 하셨음.
    • 소인이 잘못했습죠 ㅋㅋㅋㅋㅋ 푸하하하 ㅠㅠ 갑자기 조선시대로 돌아간 듯....ㅋㅋㅋ
    • ㅋㅋ 귀여우신데요~!! 분위기를 한순간에 전환시키는것도 능력입니다 ㅎㅎ
    • 이 회사동료 웃긴일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앞으로도 종종 올려야겠어요ㅋㅋ즐거워들 하시는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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