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에서 가장 경계하는 야권 대선주자는..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18&newsid=20110321110148230&p=akn

김두관 경남지사라는군요.
경상도에서 무려 48% 득표.

참고로 전라도인구 530만. 경상도 1340만입니다.
경상도 대통령이 되지 않으면 대통은 힘들죠.
    • 같은 논리라면 수도권이 2000만이니 수도권 출신이 대통령이 되야 겠죠
    • 지역주의 타파한다는 어떤 분들이 정작 "영남 후보론"같은걸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내세우는걸 보면 웃기더군요.
      게다가 영남 후보론이라면서 왜 호남에 찝적대는지.
      영남 대통령 천년만년 해도 좋으니까 호남에 기웃거리지만 않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징그럽거든요.
    • neo// 지역성을 잘 나타내는 프로야구를 보면 롯데나 기아의 경기가 관중동원력이 높지요.

      마찬가지로 수도권에서도 어느정도 지역색이 있는 사람이 흥행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지요.
    • beer inside/
      민주당 지지자가 제일 많은 곳이 수도권인데 수도권에서 후보가 나와야 되지 않나요?
      지역주의 투표만을 고려하면
      그냥 서울, 경기 출신 나와서 수도권 중심으로 공략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 보수언론에서 유시민을 자주 언급하는 이유가 절대 대통령이 될수 없기 때문이라던 말이 기억나네요.
    • 유시민-손학규가 경쟁하다가 김두관에게 넘어갈 수도 있겠군요.

      도지사 중도사퇴에 대한 부담을 어찌 처리할 지 관건이네요.

      영남후보론 들고 나오는 건 모양은 안 좋지만 어느 선거나

      지역 변수를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클린턴이 무명 주지사에서

      대통령이 된 건 적지인 남부에서 득표력을 인정 받았기 때문이죠.

      오바마도 치열한 접전지인 중부에서 기반을 닦았고요.

      물론 그것만 갖고는 안 되고 +@를 보여주어야 하겠죠.
    • grey/ 모양이 안좋아서 문제가 아니라 지역주의라 그런겁니다.
      영남 후보론의 논리대로라면 우리 나라 대통령은 천년만년 영남 사람이 해야죠.
      대통령 만인가요? 영남 마음에 드는 당도 만들어야 하고, 정부도 만들어야 하고.
      영남에서 표좀 끌어모으는걸로 끝나는게 아닙니다. 정치는 탁상공론이 아니거든요.
    • 수도권이 2000만이긴 해도 순수 수도권 출신자 보다는 타지역에서 60~70년대에 상경한 인구가 더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세대쯤 지나면 그땐 영/호남 갈등 보다는 수도권/비수도권으로 지역갈등이 재편될지도.
    • 가라/
      이명박 대통령은 수도권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바탕으로 대선에서 이겼죠
      왜 다들 영호남 쪽에만 관심을 가지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수도권, 충청권이 다음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이 될 것 같습니다
    • 누악/ 영남후보론이 타 지역 후보를 배제하는 논리가 아니라 영남에도 야권 유력 후보가 있다는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주의 경계해서 유력한 후보를 배제한다면 그게 바로 지역주의 아닌가요.

      가라/ 이명박이 그런 흐름을 보여주었죠. 손학규도 지역색이 없고 경기지사 출신을 내세운다는 점에서 그렇고요.

      한세대후 얘기가 아니라 현실이라고 봅니다.
    • grey/ 현실 정치에서 영남 후보론은 영남표 따먹기 위해 영남 후보 내세우자는 거죠. 일종의 호적장사인데 이걸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무슨 자랑이나 된것처럼 내세우는 사람들이 같은 입으로 지역주의 타파를 외치는 꼴을 보면 웃길뿐입니다.
    • 김두관후보 무소속아닌가요? 국참당이야 유시민이 나올 테고, 민주당은 손학규...
      김두관이 나올 수 있는 당이 그다지 보이지 않네요.

      이런 트윗이 생각나네요.
      "한나라당은 보수 꼴통이라 못뽑겠고, 민주당은 한나라당 2중대라 못뽑겠고, 민노당은 친북이라 못뽑겠고, 진보신당은 찍어도 사표될까봐 못뽑겠다."
    • bulletproof/ 김대중의 지역 등권론은 그 당시에도 굉장히 까이던 전략이었습니다. 노무현이 비판의 선두에 있었고요.
      지역주의 타파는 이념과 정책으로 승부할때 깨지는거지, 영남 표가 탐나서 호적장사를 하게 되면 지역주의의 늪에 빠지게 되는겁니다.
      영남 후보론 같은 원시적 지역주의를 수용하는 사람들이 영호남 지역주의 양비론을 가지고 "지역정당에서 이념정당으로"를 교조적으로 외치는걸 보면 뭘 어쩌자는건지 모르겠습니다.
    • 누악/ 이런 수정하려고 삭제한 사이 댓글이 달렸네요. 저도 단순히 영남표 때문에 영남출신 후보가 나와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하나의 선거전략 내지 정치적 옵션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 bulletproof/ 그 정치적 전략이라는게... 영남표 한번 얻고 깔끔하게 끝나는게 아닙니다. "영남 후보론"으로 대통령이 되었으면, "영남 대통령"은 왜 안되어야 하나요? 정당은요? 영남에서 항구적으로 표를 얻는 체제를 확실히 굳히고 싶지 않을까요? 저는 영남 후보론이 영남에서 표좀 얻는걸로 끝날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신기합니다. 이런건 한번 발을 담그면 빠져나오기가 힘든겁니다.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아야죠.
    • 입진보 운운한 분이 경상도 대통령 이야기를 꺼내면 누가 님의 주장을 정권교체에 필요한 생각이라고 믿겠습니까.
    • 김두관을 차기 후보로요?저만 딴나라에 살다왔나 싶네요.혹시 한나라당의 교란작전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 입진보 운운한 분이 경상도 대통령 이야기를 꺼내면 누가 님의 주장을 정권교체에 필요한 생각이라고 믿겠습니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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