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_애나편_저는 아무래도...

한국생활이 싫어서 거짓말을 참말처럼 하는 여자애가 벌이는 이야기 같던데요.

 

그 프로그램이 잘 만들어질려면 일단 애나의 트라우마를 정확하게 파해쳐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네요.

 

일단 성폭행 발언에 대해서 친부모의 성폭행은 거짓이라고 하더라도 친구의 아버지의 성폭행 부분은 좀 더 취재를 했어야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있고요.

 

또 한국에서 애나가 받았을 좌절과 스트레스에 대해서 좀 더 심도 깊게 이야기를 했어야 되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두리뭉실하게 이야기를 풀어가다 보니까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느낌이랄까.....

 

하여튼 애나가 리플리 증후군이 있을 것 같다는 의심이 확실하게 들더군요.....

    • 저도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어차피 미국에서 한국과 인연 끊고 살거면 뭔 말이든 못하겠습니까.
      근데, 그 여자아이와의 인터뷰(만남)가 너무 제한적이라 분석하는데 한계도 있었을 것같네요.
    • 트라우마를 제대로 파헤치지 못했다는 부분에 동의합니다. 대안학교에서의 압박이라는게 부모가 교장이어서 받는 스트레스 수준이지, 아무리 봐도 정신적 학대까지는 아니더군요. 일단 방송에 나온것만 보면 그랬습니다. 더 심층취재가 필요한듯...
    •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는 스토리였지만
      저도 종교때문에 부모님한테 지금도 마음의 벽이 있는 상태로서... 애나가 혹시 그런 종교적 압박때문에 그런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뭐 미국쪽 보호자들도 심각한 기독교인이긴 하던데..뭐지;;)
    • 종교적 압박이었다면 오히려 말씀하신대로 미국부모가 더 심하지 않을까요?
      저는 티비에 나온것처럼, 교장의 딸로 살아가는 부담감+부모가 아닌 다른 사람한테의 학대가 짬뽕되어서 거짓말을 한것같네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8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0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