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아직 개천에서 용 나는 나라

http://m.news.naver.com/read.nhn?mode=S2D&sid1=101&sid2=263&oid=038&aid=0002372169

다만 개천에서 공부 잘 하는 용은 가능한데 돈 많은 용은 안되죠. 돈이 아니라 공부 본연의 목적에 충실하게 되니까 한국형 열정페이 끝판왕!

      • 아직은 전문직 가면 부자 될 수 있다는 희망고문으로 열공하는 분들도 있는데 너무 돌직구 던지시지 마세요.
      • 괜히 발끈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설령 상대방 부모님이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고
        상대방이 '내돈이냐 아빠돈이지'라고 말 했다 쳐도
        그게 왜 치고 싶은 생각이 들죠?
        중요한건 그 사람의 태도 아닌가요?
        그럼 그 사람이 뭐라고 이야기 해야 해요?
        "그래 우리 집안에 돈 졸라 많어. 나 일 안해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는데 내가 일 하고 싶어서 일 하고 있는거야."
        이 정도로 더 재수 없게 말 해요?
          • ”아빠돈이지 내돈이냐” 하는것 보다,
            ”넌 아빠돈 많아서 좋겠다” 하는게 훨씬 심한 모욕이죠. 전자는 그에대한 정상적인 반응이고.
            자기는 알에서 태어난것도 아니고...
            • 아빠 돈 많은 게 왜 좋은지 보여주는 아주 좋은 사례네요. 가난하면 부러워하지 맙시다. 모욕이니까요.
              • 제 머리로는 비꼬는 포인트가 어딘지 잘 모르겠습니다만은...
                뭐 관점의 차이겠죠.
                '너네 아빠 돈많아서 좋겠다'는 사람은 아빠돈이 내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일거고
                '아빠돈이 내돈이냐'는 사람이 아빠돈이 내돈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일거고.
              • 그 한소리가 상황에 따라선 집단이지메로 나타날 수도 있어요. 학생 땐 부모 돈이니 빽이니 그런거 다 상관 없고 애들 사이에서 관계에서 뒤틀리면 자칫 심각한 물리적/정신적 피해를 입을 수 있는데, 다들 거기서 학습하고 그런 칭찬 다 사양하는 거죠. 이지메는 원래 아주 사소한 말 한번 실수하거나(꺼리를 잡히거나) 파워게임에서 밀렸을 때 발생하는 일이니까요. 남자애들은 어떨 진 몰라도 제가 경험한 여자집단은 대부분은 그랬어요. 진짜 그래서 따돌리는 애들은 '넌 나보다 ~도 낫고 ~도 나은데 이지메좀 당해주지 그래'라는 식이라서 양심에 거리껴하는 것도 없고요. 학력에 스트레스 많은 고등학교나 고3교실 이지메가 진짜 심각한 이유 중 하나죠. 질투로 따돌림 주동하는 애들은 진짜 나중에는 집단 대다수가 침묵하거나 '뭐 저런 애들이 자살하는거지ㅋㅋ'라는 반응이 나올 때까지 괴롭힘... '깎아내린다'라는 말이 괜히 '깎아' '내린다'는 게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죠.

                echoic님이 그런 사람이라는 뜻은 아니고요. 그런 식의 대응을 누가 그런 걸 얄미워하든 말든 그건 상관 없는 거라는 걸 말하고 싶었어요.
              • 아까부터 보자하니 좀 이상하신것 같아요.
                언제부터 물질적 재산을 적게 지닌 자가
                상대적으로 재산을 많이 지닌자를 욕 해도 괜찮게 되었죠?
                상대방이 애써 겸손의 말로써 '그게 부모 돈이지 내 돈이냐?'라고
                말 하는것 조차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냥 공산주의 사회로 귀화 하세요.
                • echoic/ 위선은 선을 가장한다는 뜻인데 어떤 부분이 '선'이라고 보시길래 그게 위선이라는 거죠?
                • 제가 발끈한 것 같네요.
                  미안합니다.
                  집안에 돈이 졸라리 많거든요.
                  지금은 당장 부모님 돈이지만 차후에 상속으로 제 것이 될 수도 있을것 같기도 해서 마음이 든든하고 배부르고 등따셔서 나온 발끈이었나봅니다.
                  아, 행여나 이런 말 했다고 한 대 치진 마세요.
                  전 합의 안하거든요.
                  • 돈이 많은 게 매카시즘의 변명이 됩니까?
                • 첫댓글에서 '중요한 건 그 사람의 태도'라고 하시더니, 이후에 다시는 글의 태도들이 다 이상하시네요..? 말씀하신대로 '재수없는'데요. -_-
              • 헐.. 돈 없으면 사람이 이렇게 꼬이기도 하나요? 이 정도 댓글은 참으시겠죠
    • 역시 이런 거 보면 풍요롭고 복지 잘 되어있는 나라 사람들이 다들 괜히 착한 게 아녜요. 캐나다라던지...
      다들이라기보단 '전반적'이지만.
    • 대부분의 인간은 환경의 노예라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이 되면 작은 방에 우글우글 모여있는 쥐떼처럼 서로 물고 뜯고 먹기 마련
        • 세상엔 김연아라던지 김연아멘탈이라던지 오체불만족의 오토다케나 간디, 마더테레사도 있으니까요.
          물론 전쟁시에는 천운이 따르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착한 인간들은 소리소문 없이 제일 먼저 죽어서 눈에는 안띄지만요
    • 부모자녀 학력 연관성 -> 어차피 50년전에 제로베이스로 출발한 나라니 별 의미없는 연구. 사실의 재확인에 불과.

      부모소득과 자녀 수능연관성 -> 걍 부모 소득에 따른 자녀 수능점수를 통계내서 연관성을 따지면 되지 않나요? 상위 1%는 몇점, 5%는 몇점, 이런식으로요. 상위20% 소득자 자녀가 수능 상위 20%에 머무르는 "비율"이라... 뭔가 비비꼬는 느낌입니다.

      수능 점수와 소득연관성 -> 이것도 마찬가지. 걍 수능점수에 따라 소득이 어떻게 나오는지 쭉 나열만 하면 될일. 상위 20%가 머무르는 비율 어쩌고 할 필요가 없음.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부모소득액과 자녀소득액의 직접 비교인데 이 자료는 없네요. 게다가 한국경제와 한국재정학회라니 뭔가 느낌이 오긴 합니다.
      • 용의 정의를 돈이 아니라 학력으로 바꾸면 개천에서도 용 나도록 간단하게 바꿀 수 있죠.
      • 김성주 회장처럼 부모도움 없이 성공하시는 건 어떤가요?
          • 전문직 의사 변호사정도면 사회적 성공 아닌가요. 보통 대개의 사람들은 월 400이고 별다른 일 없으면 쉽게 행복할 수 있다고 하던데요
            • 옛날 사람들말고 최근 5년내에 변호사 시작한 분에게 얼마 받는지 물어보셔요. 행정고시합격해도 개룡이면 서울에 집 못 사죠. 의사도 보통 남자기준 36세 정도에 제대로 돈 벌기 시작하는데 결혼을 그 전에 하려면 좀 빡세죠.
              • 옛날 사람들 말고 최근 7년 내 변호사 시작한 사람이 제 측근입니다.
                부모도움 전혀없이(실제로 전혀없었습니다. 대학교로 4년 장학금 수석으로 들어갔다가 1년만에 그만두고 나와서
                혼자 힘으로 고시촌 들어가서 몇년 안되서 )사시 붙어서 검사 하다 변호사 개업해서 결혼하고 지금 엄청 잘나갑니다.

                부모도움 받을 수가 없었죠. 부모님이 두분 다 일찍 돌아가셨거든요. 그래서 (심지어) 동생들을 돌보기까지 했죠.
                그러니, 부모도움 없이 변호사 정도 되면, 성공하고 행복한거 맞고요.
                -_- 전문직 의사 변호사+사시 행정고시 합격 을.. '이딴거' 라고 말씀하시니, 참.....기분이 나쁘네요.
                • 7년전만해도 그게 가능했나보네요. 요새 졸업하는 분들 평균연봉은... 쩝...
                • 아뇨, 7년전이라서가 아니라 '그 사람'이라서 가능했던 성공이었습니다.
                  사실, 지방에서 홀홀 단신 올라와서 (관련 학과를 다닌 것도 아니고, 게다가 1학년 중퇴니..고졸출신이 된거죠)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공부하고 혼자 사시 붙고 혼자 생활하다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수도권에서
                  판사출신이셨던(퇴임하신) 분 눈에 들어 검사 그만두고 그 분과 함께 변호사 사무실 차렸거든요.
                  그리고 정말 열심히 했어요. (필요조건이어서이기도 했지만) 국선 변호사 일도 굉장히 열심히 하고
                  그게 소문이 나서 유명해졌구요.

                  저는 사실 '착한 끝은 있다' 라던가 '인과응보'라던가 '노력하면 이루어진다' 따위를 믿지 않는 비관주의자적 입장이 더 큰 사람입니다만
                  '노력해서 성공하는 사람도 있다' 라는 것을 이 사람을 통해 확실히 보았습니다.

                  끝으로 유머를 치자면, 한줄로 말씀 드릴 수 있겠네요.
                  내가 봤어! 내가 봤어! (..무한도전 정형돈씨 '조정경기'편 마지막 부분에 빙의해서 읽어주심 감사드리겠습니다.)
              • 전 아직 40대 이후를 생각 않고 본인 생존에만 성공해도 된다 여기는터라 뭐 거기까진 생각을 못했네요.
                자식을 본능적으로 갖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현실이 절망스러울 것 같긴 하군요... 그러므로 한국인은 애를 낳아서는 안됩니다. (...)
          • 아빠가 회장님이어도 아빠돈인데요.
        • 김성주를 예로 들다니 이건 개그죠?
    • echoic/ 그 경우엔 서로 지칭하는 대상이 달라 생기는 오해가 아닌가 싶은데요.
      '너네 아빠 돈 많아서 좋겠다'의 돈은 먹고 쓰고 자는데 쓰던 그 모든 돈
      '아빠 돈이지 내 돈이냐'는 아빠 통장에 들어있고 아빠가 내게 건내 줘야 쓸 수 있는 그 돈..일텐데, 대개는 그냥 그건 깊이 생각할 것도 없이 그냥 반사적으로 나오는 사회성 겸한 말이겠죠 뭐
        • 정상적인 지능을 가진 사람이라면 진짜 내심 아빠덕 본 거 없다곤 생각 안할 거 같네요.
          전 제가 객관적으로 보아 가진 게 많진 않아도, 누군가에게 질투를 하는 순간, 스스로의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하게 된다고 여기는 터라 질투심을 갖지 않습니다만
          echoic님은 질투심으로 스스로를 성장시키고 감정을 해소하는 분일 수도 있으니 뭐. 여기서 같이 말 풀면서 감정도 좀 풀리셨나요?
          • 덕본거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습니다. 부모가 제공해주는 모든 것들이 '당연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부모돈으로 풍족하게 자라 유학가서 성공한 사람들 중에서도 자수성가했다는 사람 엄청 많은데 배경 알고보면 황당하죠.ㅎㅎ
            꼭 부자부모 아니라도 엄마 아빠가 나한테 해준 게 뭐가 있어!! 라는 사람 널렸죠.
            • 그래서 아무리 철 없어도 자식 낳으면 다 철든다는 어르신들이 많군요...
    • echoic님께 진심 동감.

      돈이건 뭐건 기득권이면서 욕 먹는 것도 억울해 하는 거 진심 짜증남. 가만히나 있던가..억울하다 징징대긴..
    • echoic님의 말이 거칠긴 해도 일견 공감하는 게.. 두산 회장 아들인가 하는 사람 자수성가했다고 TV프로그램에서 이야기하는 거 보면 웃기더라구요. 생활에 빠듯하게 치여사는 사람들과 도전에 실패해도 여전히 재벌 아들인 본인이 정말 같은 선상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하는 건가 묻고 싶네요.
      박시후땜에 졸지에 망드가 된 청담동 앨리스에서도 그런 거 나오죠.. 안목은 태어나서부터 결정된다고
      자기의 그 센스와 자유스러움이 100% 자기 꺼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죠.
      그리고 저 아는 사람 중에서도 있어요 엄청난 부자 아들이면서 그리고 그 유산 다 물려받을 거면서 혼자 세상의 가난은 다 짊어진 것처럼 이야기하는 사람. 배 곯는 와중에도 신념을 지킨다고 모르는 사람들은 존경할지도 모르겠는데 실상을 알면 배신감 느낄 듯...
      • 쟝 띠에르 샤처럼 부모 도움없이 성공한 사람도 나오는데요. (드라마 모두 다 봤어요. 농담ㅎ)
        • 쟝 띠에르 샤는 얼굴 덕도 많이 봤을 것 같습니다 ㅎㅎ
    • echoic 님 말 중에 '전문직이라고 성공은 아니다' 는 공감합니다. 그 성공이 특히 물질적인 걸로 한정한다면요.
      과거처럼 한 전문직 개인이 개업을 해서 매달 억 씩 벌어대는 그런 식의 성공은 거의 없죠. 로펌/대형병원체인이 돈을 번다면 모를까.
      강남아파트 같은 상징적 부를 얻을 가능성도 희박해졌지요.
      강남의 수많은 종합병원 교수들이 '교수인 나도 우리 병원 앞 아파트 사기 힘들다'고 말할 정도니까요.

      그리하여 전문직들 사이에서는 삶의 질을 얻기 위해 국선변호인을 한다던가
      의사의 경우 재활의학과/마취과 등의 전공을 택하여 안정적이고 비교적 편한 삶을 누린다던가
      아예 학문적인데 관심을 쏟는다던가 하는 식으로 패턴이 많이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지금 한 달에 오천벌면서 엄살인가요? 라는 댓글이 기대됩니다.
    • 전쟁으로 한번 리셋되었던 적이 있었던 것이지
      우리나라 역사이래 가난한 사람이 부자된 적이 있었던가요? 과거역사는 아예 신분이 있어 더 불가능했죠
      전쟁아래 리셋되면서 혼돈속에 새로 신분이 정해진거고 이제 그런 신분이 고착화되가는 과정인것 같아요.
      그럼에도 아직까지는 우리나라는 공부만 잘하면 그럭저럭 잘살수 있는 구조가 있다고 봐요
      그러니까 의사,변호사,사업가 등으로 개인이 부모도움없이 어느 정도 잘 살수 있다고 봐요.
      근데 부모님한테 몇십억씩 떡떡 받는 사람들을 비교하면서 아무리 노력해도 저만큼 따라갈수 없지 않냐 라고 하는건
      크게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너무 욕심이 많다고 해야하나...

      어차피 신분은 역사이래 언제나 불공평해왔고 그나마 현시대가 아주 문이 닫힌건 아니다..라고 생각해요
      물론 출발선에서 훨씬 앞에서 서있는 사람보고 불공평하다 어쩌다 하겠지만
      원래 삶이 불공평한것 아닌가 하면 그러려니 합니다.
    • 덧댓글이 안달리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재산상속에 따른 소득불평등이 아니꼽다면
      차라리 공산주의를 택하라는 비꼼이지 매카시즘이 아닙니다.
      말 장난 같지만 제가 공산주의에 대한 호불은 나타내지 않은걸로 보이네요? 것 참 다행인가?
      뭐 하시는 분인가 싶어 다른글 보기 해봤는데
      전적 화려하시네요.
      • 요새는 변명이 궁색하면 패러디고 비꼼ㅋㅋ
    • 기레기답다고 할까요. 3개의 연구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부모의 학력 vs. 자녀의 학업성취도
      => 상관관계 낮음
      2) 부모의 소득 vs. 자녀의 학업성취도
      => 상관관계 낮음
      3) 학업성취도 vs. 소득
      => 상관관계 낮음

      결론: 부모의 소득 vs. 자녀의 소득
      => 위 연구결과로는 알 수 없음

      그런데 어째서 제목이 저렇게 뽑힐까요;;
    • 계층 이동성이 지금 높은 건 당연한 것 같아요. 윗분들 말씀대로 전쟁 후 한 50년 밖에 안됐으니.. 현재시점 조사보다는 추세조사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계층이동성이 높건 어쩌건 사회안전망 수준이 높은 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북유럽애들 진짜 개부러움.
    • 부모님의 소득이나 소득에서 비롯된 여유가 없는 사람보다는 혜택이 많죠.

      하다못해 취향이나 감각 역시 혜택이 되는데요.
      설사 돈이 없어진다 한들 부모님이 쌓아논 인맥도 무시 못합니다.
      그 과정에서 들어오는 정보는 분명히 혜택이구요.
      꼭 물질적인 것만이 아니더라도 분명히 혜택이 있다는 사실이 있고요.

      그리고 자수성가;의 예시로 김성주 회장은 좀 많이 웃깁니다:)
    • 아프리카티비의 BJ 김이브, 잉잉이긔, 소닉같은 경우라면 나름 개천에서 용났다고 할 수 있으려나요.
    • 청담동 앨리스는 몇회 보고 못봤습니다만, '태어나면서부터 안목은 결정된다'는 대사가 확,와닿더군요.(그래서ㅠ_ㅠ 내안목이!!!)
      부자 부모를 둔,그리고 본인도 부자고,본인의 자식도 부자가 될 분도 지인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아빠돈이 내 돈, 이라는 개념보다는 아빠 돈으로 인해 내가 잘 교육받고 잘 자라서 '내'사업을(내공부를,내직업을)찾아 내 돈,을 만들어야지
      라는 개념들이 더 많던라고요 요즘은.

      echoic님// 어느 직업이건, 어떤 상황이건, 찾아보면 별의별 사람이 많겠고 당연히 성공하거나 실패한 사람들도 있겠죠.
      다만, 님께서 '변호사,의사 따위로 성공 운운하는거냐' 라는 표현을 하셔서 날이 섰습니다(측근이 그래서-_-)
      가진게 많지 않은(혹은 그런 부모마저도 없는) 환경에서 자라 변호사 의사가 되었다면, 저는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보고
      그와 함께 삶을 영유할 사람(이 자식이될지,동반자가 될지 모릅니다만)도 최소한 출발선이 중간,에서 시작되는 거라고
      보았는데, 제 시야가 너무 좁고 기준이 너무 낮은건가요..
    • 소득의 많고 적음이 성공의 척도로 무리없이 받아들여지고 있다는게, 혹은 양자가 동치되고 있다는게 신기함.
      • 타락님. 그럴 밖에요

        자본주의에서 산다는 것은 돈,이 든다는 것이고 모든 것이 돈과 귀결되지 아니할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돈 없지만 선을 베풀고 그 자체를 삶의 의미이자 가치라 생각하는 분들을 우리는 성자 라고 부르고요



        비단 재산만 많다고 성공했다 하진 않지만 우선 사는데 불편함 없을 정도의 재산이 갖춰져야 행복도 더 편히 추구하는 세상이잖아요...
    • 잘못한게 없는데 부모가 부자니까 일단 나의 질시를 당당하게 받으라고 열폭하는 모습이 참 웃기네요ㅋㅋ 주변에 돈많은 부모를 둔 사람이 있으면 님이랑 절대로 친구하기싫을것같아요. 어짜피 친구도 없겠지만ㅎ
      • 저도 댓글 읽다가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오랜만에 듀게에 로그인했습니다... 부자 부모님이 있으면 모욕받는 것쯤은 대충 참고 넘기라는 건가요.
    • 그냥 뭐 사는게 얼마나 힘들면 저런 생각을 다 할까 라고 받아들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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