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31 00:01
총대매고
작년 12월 31일의 이벤트
(경어를 생략하여 반말을 하는)
올해도 유지해볼까 해서 이렇게 게시물 썼어
김전이 제안하고 가영이 동의해서 이인이 시도하네
꺅..
돌맞을까봐 무섭지만
하루 정도는 모두들 웃으면서 넘어가자구 ^0^
새해 복 많이 받아듀게!
2014.01.31 00:03
2014.01.31 00:04
12월 31일에도 오픈을 내가 먼저 하고 싶었는데 그게 안되더라구... 2013년 최초 게시물은 나였는데.. 나도 어쩔 수 없는 듀게빠인가봐 엉엉
2014.01.31 00:05
야 이거 리플 안달리면 엄청 민망하겠다 ㅎㅎ
2014.01.31 00:08
2014.01.31 00:11
내일 아침 부모님께 언제 결혼할거냐고 잔소리 들을 일이 걱정이야.다행히 다른 친척들은 없어.
2014.01.31 00:32
일 년에 네 번. 설, 추석, 아버지 제사, 오마니 제사, 그저 담담하게 듣기.
지역사회라서 안 들을 수도 업소 뭐 그냥.
2014.01.31 00:36
읔 아버지 오마니 제사라니. 이 나이 먹도록 어머니 밥 얻어먹고 있지만 가끔 누가 이런 행복을 누리나 생각해. 더 열심히 살자.
2014.01.31 00:13
2014.01.31 00:19
이따가 일 좀 정리하고 더 쓰겠지만 올해도 책 계약이며 시작이 나쁘지는 않아. 그래도 또 욕심이 생기네. 새해복 많이 받고 하는 일 다 잘되고. 듀게 다시 열리고 만나니 반가웠어
2014.01.31 00:33
그래 그래 전자미테공자야 너의 전 이름은 흑인이었지 올해는 더 좋은 해가 되길 바란다.
2014.01.31 00:35
전일이도 열심히 일하고 돈벌어 장가 갈 준비하고
2014.01.31 00:38
나중에 12월에 선 본거 이야기 올릴게. 그거 알아? 가끔 인터넷에서 듀게, 그러면 가영이랑 전일이랑 함께 엮이는거 ㅎㅎ
2014.01.31 00:49
그래 해줘 엮이는건 좋은거지 뭐
2014.01.31 00:52
엮으니까 폭풍우 치는 밤에 나오는,누가 가브고 누가 메이일까 가브는 이인이겠지
2014.01.31 00:53
듀게 재개장하고 첫 댓글인데, 무려 반말을 할 수 있다니 웬 떡이람?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어! ^^
2014.01.31 00:54
응, 너도 새해복 많이 받아. 듀게도 새로 열렸는데 게시글 많이 부탁해
2014.01.31 01:05
눈팅족이라 부끄럽지만 이런 이벤트에 살포시 댓글을 달아본당. 듀게 다시 열려서 너무 좋구 글 재주가 없어 글 쓰긴 어렵겠지만 가끔 댓글은 달아보려구. 그래서 듀게가 다시 많이 활성화됬으면 좋겠어. 뭔가 반가워하는 사람들도 많고 조회수도 높은데 글은 적네. 다들 부끄럼타는건지. 다들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길 바래. 명절에 술도 한잔하면서 놀구 싶은데 최근에 술 마시니 급성두드러기가 올라서 못 마시고 있어. ㅠㅠ 몸이 약해진건지.. 건강이 최고야.
2014.01.31 01:10
ㅋㅋㅋ술 끊어. 새해 복 많이 받아
2014.01.31 01:40
가끔 맥주 한캔이 얼마나 좋은데.. 많이 마시는 것도 아닌데 두드러기 올라서 왠지 억울해. ㅠㅠ 그래두 한동안 끊어야겠지. ㅎㅎ 댓댓글 고마웡~ 좋은 밤, 좋은 꿈 꿔~
2014.01.31 01:46
응응 근데 야 그거 면역 약해지면 두드러기 올라오더라 너도 좋은 밤!
2014.01.31 01:08
2014.01.31 01:11
여우란 닉네임 보니 숲에서 굉장히 힘이 센 것도 아니고 약한 것도 아니고 애매하게 늘 긴장하고 사는 모습이 연상되네. 내 계획은 에이전트가 세워주는거라 그것 참 애매해. 새해복 많이 받아!
2014.01.31 01:21
듀게 재개장하고 이렇게 다들 볼 수 있어서 기뻐
이번 설은 고향가지 않고 집에서 작업 마무리나 할려고 했는데 일은 안하고 하루종일 먹고 자는 중이야
올해는 밀린 일 없이 기한까지 제때 일 끝냈으면 좋겠어 ㅜㅜ
다들 새해 복 많이 받고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어!!
2014.01.31 01:26
나도 어어하다가 지금도 일하고 있어. 원래 계획이 이게 아니었는데. 연휴 잘 보내! 건강하고
2014.01.31 01:23
2014.01.31 01:26
어 그거 조심해라 요즘 신종 플루 다시 유행이래. 늘 건강하게!
2014.01.31 10:42
2014.01.31 01:49
나 이글 좋압
2014.01.31 01:50
안자고 모하니! 안자면 눈썹 하얗게 되는거 아닌가?
2014.01.31 01:58
안녕안녕. 살다보니 다 아등바등일텐데 일케 한 번씩 와서 둘러보고 가끔 얘기하고 그런게 참 좋드라.
다들 복 많이 받자아~
2014.01.31 02:00
너 늘 늦게 자더라. 나처럼 일하는거 아니면 일찍일찍 자! ㅎㅎ
2014.01.31 02:21
ㅋㅋ진짜 생각해보니 듀게 없는 동안엔 12시 전에 잔 것 같다. 근데 마침 요즘 또 늦게 자는데 듀게가 열렸네??ㅋ
2014.01.31 10:42
2014.01.31 02:01
2014.01.31 02:03
누가 제일 늦게까지 리플 다는지 감시하고 있어. 새해복 많이 받으삼!!
2014.01.31 02:16
안녕~ 듀게와서 처음 다는 댓글인데 반말이라... 잼있당! 근데...난 글재주가 너무 없어;; 그래도 댓글부터 열심히 시작해볼게!
그럼, 새해 복 많이 받구, 아직 안 잔다면 이젠 그만 자~
2014.01.31 02:23
듀게보느라 일이 자꾸 밀리고 있어! 새해복 많이 받아- 내가 주동해서 연 글이라서 꼭 다 리플 달아주고 싶거든 ㅎ
2014.01.31 10:44
2014.01.31 02:30
근데 올해부터 세뱃돈을 받아챙길수 없게 되어서 그런지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말이 이젠 반갑지는 않아;; 복어회나 복지리라면 얘기가 다르긴 하지만
2014.01.31 02:33
노력해봐. 고향내려가는 어느 27살짜리 아이에게 새뱃돈 좀 받아오라그랬더니 못하겠다 그러긴 했는데. 그래도 새해복 많이 받아!
2014.01.31 02:40
2014.01.31 02:50
이거봐, 연식이라니! 그럼 꽃은 할미꽃인가! 새해 복 많이 받아. 당신도 만사형통
2014.01.31 02:59
2014.01.31 03:11
막 던지기야? 연애가 쉬운줄 알아? ㅎㅎ 즐거운 연휴 보내
2014.01.31 02:59
새해라는데 뭐 실감도 안나고, 할일은 많은데 잘 진척도 안되고, 애재우고 와이프 잠든 뒤 방에서 조용~히 나와서 뭐 좀 해볼라치면 한밤중이여. 결국 일은 눈꼽만큼 진척시켜놓고 이렇게 듀게나 / 듀게가 복구되서 너무 기쁘다! 다들 새해복 많이 받고, 다들 듀게 하지 말고 일하자! 망했어... 자야지. 내일 부모님댁 인사드리러 가려면... 졸려....
2014.01.31 03:02
2014.01.31 03:04
ㅎㅎㅎ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생략할게... 난 왜 아직도 안자고 있는거지? ... 진짜 자야겠다. ㅠㅠ
2014.01.31 03:06
2014.01.31 03:16
내가 제일 망했다. 잘 자!
2014.01.31 03:01
-
2014.01.31 03:12
그러게. 주동자는 나였는데. 너도 고마워.
2014.01.31 03:09
2014.01.31 03:14
듀게 막 흔들릴때 원래 취지에 맞춰 영화이야기를 좀 올리자는 말도 있었지. 나도 반성 많이 하는데, 듀게는 뭐랄까 모든 아야기를 다 받아들여주는 너그러운 곳이라 그랬을까. 난 책 이야기를 좀 올려볼까해. 그러면서 계속 수지 사진만 올리려나 힝~ 새해 복 많이 받아
2014.01.31 03:15
2014.01.31 03:17
주인장이 지금 게시판 보고 좀 흐뭇해했으면 좋겠당
2014.01.31 03:24
2014.01.31 03:29
나 슬쩍 나뮤 세라로 갈아타려....아니야. 수지는 영원해. 같이 활짝 웃자고
2014.01.31 04:34
그러고 보니 여기만큼 각종 정치, 경제, 문화, 신변 잡기 등등 가리지 않고 올려도 되는 곳이 드물어. 겉으론 마구 자유스러운 척 해도 정치글 금지, 신변잡담 금지 등등 소재로 제한을 둔 공개 게시판이 대부분인데 말이야.
2014.01.31 03:12
2014.01.31 03:15
뭐라카노!
2014.01.31 03:12
2014.01.31 03:15
씻고 자야하는데 1-2쪽 번역 더하려고 이러고 있당
2014.01.31 03:16
2014.01.31 03:16
오늘 인지도 없는 걸그룹이 얼음물 깨고 들어가더라. 진짜 돈 벌기 힘들어
2014.01.31 03:17
2014.01.31 03:17
2014.01.31 03:18
움직이지 않는 자는 패배한다. 그것도 개인 성격나름이겠지. 다만, 움직임은 비슷한데 돈 버는 건 왜 차이날까 요즘 그 고민
2014.01.31 03:21
2014.01.31 03:22
약국하는 친한 후배가 돈을 너무 잘 벌어 살짝 짜증이 났어. 나한테 남은 건 책을 쓴다는 자긍심뿐. 그것도 별거 아니지만. 안자니 ? ㅎ
2014.01.31 03:25
2014.01.31 03:28
이런 대화는 친목질에 들어가려나. 그것도 오늘은 허용. 나이 먹을 수록 돈의 위력을 실감하게 되니까. 우후~ 열배라니!
2014.01.31 03:30
2014.01.31 03:31
나 사생활 거의 없고 시간과 정신 다 희생하는데 돈이 없어 힝
2014.01.31 03:32
2014.01.31 03:34
그래? 관점차이인가. 엄마랑 올해 참 따뜻하다고 그러는데. 그런데 운동은 안해 히히
2014.01.31 03:37
2014.01.31 03:41
아 그랬나! 미안. 알래스카 느낌이라니. 한국은 따뜻한데, 나이 먹으니까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따뜻하면 어려운 사람들 견디기 좀 쉽겠구나 그런거더라고.
2014.01.31 04:37
다 좋았는데, 작년에 이걸 했던 비밀의 청춘이 오지 않아서 섭섭했어
2014.01.31 05:26
-
2014.01.31 09:30
새벽에 올린거니 반말한거 인정해 줄게. 샣 복 많이 받아
2014.01.31 05:26
2014.01.31 06:54
응. 너두
2014.01.31 09:31
응 너두. 쏘네트는 셰익스피어
2014.01.31 10:46
2014.01.31 14:01
풉. 바흐가 소를 타고 지나가는 이미지야. 새해 봉마니.
2014.01.31 10:59
2014.01.31 11:10
작년 내내 우아하고 세련되게 이렇게 중얼거렸는데 어려워 새해 복 많이 받아
2014.01.31 11:45
2014.01.31 11:48
야 얼마나 웃기냐면 매일 아침 그거 종이에 한 번씩 쓰는 것도 귀찮아서 작심삼일이더라. 우아, 세련, 냉혹, 냉정, 고요, 침착....에효 올해는 하나라도 해야 할텐데
2014.01.31 14:02
.... <- 이건 하고 있잖아. 홧팅.
자, 리플들이 달리면 서로 인사나누자고. 12월 31일에 듀게가 없어서 많이 아쉬웠어. 그리고 내가 막 쓰려고 했는데 네가 시작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