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7 12:41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49725
-[KGC] 최고의 매출원 ‘랜덤박스’ 기획의 비밀은?
랜덤박스를 열어본건 피파온라인3에서 였는데
잠깐동안은 도박처럼 빠져있었어요. 게임보다 카드 열어보는거에 더 빠졌었죠.
현질하면서 내가 뭐하는 짓인가. 게임을 하는건가. 아니면 요행을 바라는건가.
그러다 싫어져서 접었습니다.
한동안 안하다가 다시 해보긴 했지만 실력도 실력이거니와
이미 인플레가 온 밸런스를 따라잡을수가 없었습니다.
이달 한정상품이 다음달에는 더 나은 구성으로 한정상품으로 나오고
재밌기야 하지만 게임회사에 놀아나고 싶지는 않아서 관뒀네요.
랜덤박스 관련해서 규제도 있는것 같은데(확률명시)
적어도 미성년자가 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랜덤박스가 어떤 방식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모바일 쪽에선 더 심한것 같던데요.
어느정도 규제나 개선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현거래는 게임사에서도 약관으로 막는것 같던데
이건 통제가 안되나요? 버젓이 사이트가 있던데요. 아이템매니아니 아이템베이니
게임을 도박으로 만드는 시스템이라 강력하게 규제되어야하는데 업계자체를 때려잡으려는 이들과 돈버는 게 뭐가 나쁘냐는 사람들만 남은게 아닌가 싶을 저ㅇ도로 아무조치가 안되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