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3 16:15
최근 게시판의 흐름?을 보다가
내가 할 수있는 일이란 이런것이지, 싶어져서
글을 씁니다.
아래 다섯개의 글을 읽고 적어요-
1. 총통각하
소개해주신 글이 제 구미를 당기게 하는군요.
집에 가는길 환승역에 서점이 있는데
사서 보겠습니다.
2. 불후의 명곡
송소희양 무대 정말 좋았죠!
운전하며 노래듣는 시간이
마음과 정신의 방"인가, 아무튼
그 비슷한데 있다나온 것 같았어요.
대다수의 또래들이 그렇듯
저도 국악에는 흥미가 적고
그보다 더 접할 기회도 없으며
송소희양 CF도 싫어하는 편이었는데요,
뭐랄까-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소녀가
나는 사랑이 있어야 한다는 국악풍의 무대와
너무 잘 어울렸어요^^
앗 환승해야해서;; 조금뒤에 이어쓸께욯ㅎ
공감해주셔서 반갑습니다! 와락~~ 그 공연에 필이 꽃혀서 이것 저것 찾아 보는데... 이 이쁜 친구가 똘망똘망하니 말도 참 잘하더군요. 순발력도 있고 카메라 앞에서 전혀 쫄지를 않아서 예능프로에서도 섭외 잘 들어 오는걸 보니 앞으로 자주 보게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