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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직구한 남성 (합성)가죽부츠고요.

국내에 돌아다녀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런 스타일은 한국에서 찾아볼 수 없죠.

국내에선 그냥 무늬 없이 민자 부츠가 대부분이고 광택이 있는 것도 없어요.


마음에 안 들어서 판매하는 것이 아니고, 사이즈 실패로 판매해요.

그래서 저는 하나 작은 사이즈로 하나 더 샀답니다.


좀 여유있게 신으시는 275mm, 딱 맞게 신으시는 280mm 에 맞으시고요.

평소 275mm를 신는데 헐거울 정도로 큰 것이 아니라, 살짝 아쉽게 크달까요.


세 번 정도 신고 나갔었어요. 그래서 위의 상품 사진처럼 뻔지르르하지는 않지만,

오히려 살짝 사용감 있어서 색깔이 제대로 잡혀 있는 상태구요.

까지거나 해진 부분 전혀 없고, 천으로 광을 내면 사진처럼 광이 날 거예요.


가죽은 합성가죽예요. 국내에 없는 브랜드고, 없는 스타일이고요.

제가 샀던 가격보다 당연히 저렴히 드리고, 배송비 포함으로 55,000원에 판매합니다.


쪽지주시면 안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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