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영화관을 다니는 사람이 섯 있는데 취향이 각각 다른게 신기합니다.

 

전 블록버스터나 독립영화 가리지 않고 보는 잡식성이지만 뻔해보이는 영화는 피하는 편이고요

 

 

한명은 팝콘 무비를 좋아해요. 영화 보면서 맛있는걸 먹으며 스트레스 푸는걸 좋아하는. 예를들면 단순 액션

이 분은 복잡한 영화를 싫어하더라구요. 감정선을 건드린다던가, 매우 잔인하다던가.

 

뭔가 트라우마가 생길것 같은건 안본대요.

 

 

또 한명은 대작 위주로 감상하시는 분. 이 분과 어쩌다 같이 경주를 보러 갔는데 30분이 지나자 코를 골며 주무시더군요

 

감상평은 신민아가 예뻤다 정도.


 

 그리고 오늘 저녁, 저는 이다를 혼자 보러갑니다(쓸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65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19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283
126474 나와 평생 함께가는 것 new 상수 2024.06.14 21
126473 [KBS1 독립영화관] 버텨내고 존재하기 new underground 2024.06.14 33
126472 [영화바낭] 좀 이상한 학교와 교사 이야기. '클럽 제로' 잡담입니다 new 로이배티 2024.06.14 69
126471 영어하는 음바페/벨링엄이 레알 마드리드에 적응 잘 한다는 베일 new daviddain 2024.06.14 35
126470 프레임드 #826 [2] new Lunagazer 2024.06.14 30
126469 유튜브 자동번역 재미있네요 new daviddain 2024.06.14 87
126468 Mark Forster - Au Revoir [1] update catgotmy 2024.06.14 60
126467 올해 오스카 명예상 수상자들은... [1] 조성용 2024.06.14 164
126466 [넷플릭스바낭] 오늘 본 영화의 장르를 나는 아직 알지 못... '신체찾기' 잡담 로이배티 2024.06.14 190
126465 [퍼옴] 2008년 이상문학상 수상작 [사랑을 믿다] 도입부. [4] update jeremy 2024.06.13 193
126464 [왓챠바낭] B급 취향이 아니라 그냥 B급 호러, '독솔져' 잡담입니다 [1] update 로이배티 2024.06.13 159
126463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7] update 조성용 2024.06.13 310
126462 80년대 브랫팩 다큐멘터리가 나오네요 [2] update LadyBird 2024.06.13 129
126461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1,2 (스포) [2] update heiki 2024.06.13 184
126460 러시아어 안젤리나 다닐로바 [1] catgotmy 2024.06.13 157
126459 프레임드 #825 [4] update Lunagazer 2024.06.13 44
126458 매드맥스의 세계 [5] update 돌도끼 2024.06.13 283
126457 쓸데없는 질문 ㅡ 조코비치가 잘생겼나요? [6] daviddain 2024.06.13 187
126456 에스파의 슈퍼노바 뮤직비디오를 보고 Sonny 2024.06.13 148
126455 넷플릭스의 진정한 가치 catgotmy 2024.06.12 24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