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적 에티켓 위반, 언어폭력


이건 다양하고 넓은 범위를 포괄합니다.


상대를 멍청하다고 말하는 것도 언어폭력이고, 성인을 초딩이냐 라고 말하는 것도 언어적 폭력입니다.


일베에서 놀라면서 일베충 취급을 하는 것도 그렇고, 중2병이라고 말하는 것도


상대를 멸칭의 의미로 오타쿠라고 말하거나, 이해력이 습자지 수준이라고 비하하는 것도 그렇죠



사실을 말했을 뿐이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을 말했는가와 언어폭력은 무관합니다.



"싫으네 정말이라도 말해서 좋은 일이 있고 나쁜 일이 있잖아"


"자각하고 있어!!"



언어적 에티켓 위반이라는 조항을 유저 사이에서 만들어서 적용하고 집행하려는것 같은데


전 이 조항의 범위와 정의를 모르겠습니다.





soboo님 건이라면 언어폭력보다


상대에게 막말을 하고 그걸 합리화하는, 그 합리화 지점에 결정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막말이야 듀게에서 특별할 일도 없는 일 아닌가요?


저 혼자 다른 듀게를 봐온 게 아니라면 말이죠.(전 듀게 회원에게서 트위터에서까지 세번 정도 욕을 먹었네요. 트위터는 계정도 없는데)




요새 분위기는 마치 듀게에서의 상대를 비하하는 언어폭력이란게


soboo님에게서 독자적으로 탄생한 무언가 처럼 대하는 분위기여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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